수민, 선웅, 성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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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z682118 ( Hit: 287 Vote: 52 )

수미나 미안했쪄~~ 암튼 넘 고마웠구

정말 월급 받으면 맛있는 거 사줄게 수미니 넘 이뽀..

끔 열쒸미 채링하다가 김형돈님이 "나 수미니야.." 하구 쪽지보내올때마다..

가끔
언지니두 그래두 양심은 있는데..쥐구멍에라두 숨고 싶은 심정이었쪄..

수미니 넘 차캐~~ 멋죠!!

그리구 서눙아! 우힛.. 서눙이두 언지니 땜에 좀 고생했지?

한참 하구 싶은 시간에 언지니가 하구 잇을때가 종종 있었을 꼬양

힛.. 미안하구.. 비번호 갈쳐주지..

성훈이한테두 넘 미안..

서눙인척..마니 소겨서.. 힛... 정말 미안해~

언지니가 날이 갈수록 서눙이 말투를 닮아가서리..

예를 들어 디비 잠이나 자야지.. 나양.. 호이~(사실 호이는 잘 안쓰지..)

흘... 언지니두 독자적인 언진틱한 말투를 개발해야 하는데..

푸히히힛.. 그럼 애들아 좋은 밤되구..

잉잉.. 그런데 너희들 다 어딨는 거야? 언지니 새 아디 자랑할려구 들어왔는데..



본문 내용은 10,39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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