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진) 먹구 왔당 움하하... 작성자 전호장 ( 1996-10-21 20:25:00 Hit: 203 Vote: 1 ) 맛있당...... 근데 조아샌드가 90원이 아니구 100원이라는 거당 정말 지갑에 10원짜리 하나 없다 지갑이 정말 문자 그대로 텅텅비었구만... 하지만 기차 정기권은 있으니.. 집에 갈 수는 있겟다... 오늘 공부하기는 다 글른 거 같당 그냥 집에 가서 디비 잠이나 잘까... 낼 부터 재충전..... 우힛....... 그런데 기차표 회수하는 데 서있는 아저씨 정말 정말 이상하다.. 넘 친절해서 문제인지... 암튼 그 아저씨가 서있는 날은 정말.. 무안하다.. 왜냐면 기차표 대신 한달 정기권을 보여주면 꼭 두손 가지런히 모그고 모으고 90도 각도로 "네"하면서 인사한다.. 그럼 나두 당황해서 같이 두손 모으고 인사한다.. 정말 무안하다.. 정기권 가진 사람은 모가 더 대단한거지? 흘... 오늘두 그 아저씨랑 맞절 하겠군.. 윤하언니한테 그 애기 해줬더니 언니 말로는 그 아저씨 그래두 마니 나아진 거란다.. 첨에 근부했을때는 오가는 사람들한테 다 인사했다구 한다.. 흘...요즘 보기드문 인사성 밝은 차칸 아찌구만.. 직업 정신이 넘 투철하당.. 직업 정신 하니깐 갑자기 오징어 구이 아찌가 생각하는군.. 그래.. 조은 거지 모.. 흘... 본문 내용은 10,35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7160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716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12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167 6762 [비회원/사악창진]아까 정규네서...불쌍한 아처.. bothers 1996/10/22159 6761 [비회원/425] 미쳤군1 쇼팽왈츠 1996/10/21210 6760 [부두목] 100번째이군 lhyoki 1996/10/21156 6759 [나 칼사사할래]순우는 보거라이~~~~~~ heroha 1996/10/21209 6758 (아처2)요즘 걸려오는 이상한 삐삐들 영화조아 1996/10/21154 6757 [부두목] 오늘 결판 내야할일들. lhyoki 1996/10/21162 6756 [부두목] 경원..현주.. lhyoki 1996/10/21156 6755 [부두목] 도사님 lhyoki 1996/10/21149 6754 (언진) 먹구 왔당 움하하... 전호장 1996/10/21203 6753 (아처2)하녕이가 글 썼군 영화조아 1996/10/21211 6752 (언진) 현재 폐인상태 전호장 1996/10/21185 6751 [축하!] 주니~생일! xtaewon 1996/10/21154 6750 실험 시간에 쥐 해부했다.. joe77 1996/10/21157 6749 [부두목] 료키 co lhyoki 1996/10/21151 6748 [부두목] 주니 그런 사악한 짓을 하다니/ lhyoki 1996/10/21205 6747 [부두목] 언진.. lhyoki 1996/10/21156 6746 [필승]잉? isces 1996/10/21211 6745 [필승]지금 후배들 보러 간다. isces 1996/10/21212 6744 (아처) 충격고발 주니! achor 1996/10/21213 1123 1124 1125 1126 1127 1128 1129 1130 1131 1132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