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SON] 나의 생각.

작성자

asdf2

( 1996-05-31 21:51:00 Hit: 201 Vote: 25 )

일단 두번째 글에 대한 나의 생각..

어떻게 보면 전교조는 단순한 임금투쟁의 수단으로 생각하여

교사들이 자신의 직업을 생계수단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할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전교조의 활동을 자세히 살펴보면은 임금투쟁은 상당히

부수적인 내용같다.

전교조의 사람들은 참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현교육의 부조리를

개혁할려고 했고 그들이 할려는 부분은 현재의 대교협의 내용과

비슷한부문이 많다.

하지만 그들의 대부분은 각학교에서 해직되었고 일부사람은 빨갱이로

매도되기 까지 하였다.

이러한 인식은 국민들사이에 널리 퍼져있는데 이러한 인식이 퍼지는

대는 언론이 한몫을 단단히 한것같다.

나의 작은소견은 이러한 잘못된의식을 어느정도 바꾸어야할것같다.

전교조의 노력의 성과가 미미한것 처럼보이지만 그들덕분에 교육개혁이

상당히 빨라진것 은 사실이라고 나느 생각하기때문이다.

첫번째 글에대한 나의 생각...

아처의 말대로 현재 머리에 염색하는것과 같은 기존 문화를 파괴하는

것같은 패션이 퍼지고 있는것은 사실이다,이러한 현상은 시대의 조류로서

특히 포스트모던이라는 현 대중문화의 속성에 많은 관련이 있는것 있는것같다.

어떻게 보면은 몰개성와의 시대에서 다양화,개성화의 시대로 나아가는

좋은 문화적변천일수도있다. 하지만 그러한 가운데 모든 문화적 형식이

파괴적으로 나가는 또다른 몰개성화를 낳을수도 있다. 그리고 이전문화와의

이질감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문화간의 발전을 모색하기가 힘든실정이다.

그래서 내생각에는 어느정도의 문화적인 수용의 기간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전문화의 성질에 어느정도 기초해서 다음분화로 발전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올바른 다양화시대를 이룩하여 단순한 파괴적인

문화가되는것을 방지 할수 있을것이다.

이상

칼라세대의 자랑! 사랑의 응결체! 칼.사.사의 실세

JASON 이었읍니다.

본문 내용은 10,49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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