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까 윤경양을 보았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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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검 ( Hit: 204 Vote: 47 )

글쎄, 나랑 친구랑 더위에 헥헥 거리면서

친구 기숙사로 가는데...

가는 길에 '청송대'라는 곳에서 윤경양을 비롯한 이대생들이

둥글게 모여 춤을 추고 있더라...

근데 왜 다들 흰 티에 청바지 입었는데

윤경양만 빨강색 티 입었을까??

쩝쩝... 그때 낮술 한잔 하고 가는길이었는데

윤경양이 '와, 너희들 디따 덥나보구나.' 그러더군...

얼굴이 벌갰으니... 크크...

ps: 이제 나우로윈 쓰니 아처구 현주구 정준이구 신기술 소용없다.
카카카....................................................

본문 내용은 10,54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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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