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 오늘 학교 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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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sage ( Hit: 205 Vote: 12 )


감기 기운이 심한 덕도 있지만...
쩝...맘만 먹으면 갔겠지...

요즘들어 내 자신에 혐오스러움이 다가온다..
도대체.. 자제라는 것이 없고...
인내라는 것이 없다..

이러면 안돼는데 하지만....마음뿐이다..
혹시...해결해줄사람 없니??

다시 한 번 도약하고 싶다..
그러나...첫 단추를 잘못낀 것이 이렇게 사람을 고생하게 만든다..

대학 신입때... 열심히 했다면 이러지는 않으리라..
그런데...
괜히 재수라는 헛바람 들어가지고...한 학기 망치고나니..
걷잡을 수가 없을 정도로 파탄지경에 이르렀다..

제발...나에게..힘을~~~부르르르~~~

=== 풀/리/쥐/않/는/ /신/비/영/재/가/!/! ===

==칼/사/사/의/ 정/복/을/ 꿈/꾼/다/!/!/!/!===


본문 내용은 10,39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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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