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일교시 수업이었는데...8시에 일어나기는 했거든 그런데 정신이
들겠어...안돼겠다...미적,물리..제끼자...하구 다시 잤지...일어나보니..
흠...월요일인데....쩝...기분이 영 좋지만은 안구먼...
물론 어제 애들과 밤새워 얘기한거 절대 후횐 안하지만...지금 기분이 좀 그렇
다는거다..
번개후기라..
저번 번개 나왔던 사람들처럼 나두 윤경이와 서눙이를 빼곤 구면이었지
윤경이한테 삐삐왔을 때가 생각난다...커피숍에서 쥬미 나 경원이 앉아있는데
윤경이라고 근처에 와있다고 삐가 온거야...훗..왜 그렇게 반가웠을까?...어쨌든
왜 그렇게 반가웠는지..눈썹이 휘날리게 윤경이와 호겸일 데리구 왔지..
뭐 코스야 다른 애들이 잘 써놨으니 중요한거만 간단 간단히 말하지..
나 빨리 쓰고 가서 열심히 숙제를 해서 5시 수업 들어가야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