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내가 안갔다구...반란이 시작?

작성자  
   jeunh ( Hit: 862 Vote: 156 )

애들이 내가 안갔다구 새로운 터프우먼을 추대하고있네...

음...난 어제 교회에서 7시쯤 왔기때문에 못갔다..

하지만 정모에는 가야되겠지..

물론 교회를 잠깐 갔다가 청년부 빠지고 번개를 갈까 생각했었는데

(교회얘기한다구 거부반응 일으킬 사람 있을지도...)

음....경원이랑 이런저런얘기하다보니

오히려 내 자신에 대한 그리고 믿음에 대한 정리가 되더군...

음..그러니까 토론이란 좋은거야...

다른사람을 설득시킨다는 의미 뿐만아니라 내자신의 생각을 정리한다는

의미에서 말이야...

그치?

번개는 재미있었던것 같다..못가서 아쉽지만..

그리고 윤경이 선웅이...재미있었니??

윤경이가 왔었다는데 내가 가봤어야하는데....

그치 윤경아? 나 없어서 섭섭?

이구,...절대 안섭섭했다구??

음....그럼 이만....내가 요즘 글을 안썼지만 애들 글 열시미 읽고있어

도배까지도 말이야..난 도배도 사랑해......


본문 내용은 10,55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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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