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 to.언진 작성자 sosage ( 1996-11-02 02:02:00 Hit: 149 Vote: 1 ) 공대인의 무식한 얘기를 해주지.. 우선 별똥별을 보는 방법.. 눈을 매직아이 보듯이 촛점을 멍청히 하고 누위서 하늘을 본다.. 그럼 안보이던 별똥별이 몇개 보인다... (증말 이다..어떤 교수가 그러더군...) 은하수를 보려면... 나두 옛날에 시골에서 본 기억은 있는데.. 정말 아름다웠다...그러나..나도 이것 보는 방법은 모른다.. 갑자기 나두 생각난다..언년이같이 그런 것보다도.. 나두 고3 자율학습 시간에 멍청히 하늘을 쳐다보다.. 별자리를 발견했을때의 그 짜릿함.. (난 자율학습 띵기면 하늘을 못본다...왜? 애들하고 오락실로 날라가기 때문...) 벌써 야간 자율학습을 해본지도 어언 8개월이 되가는군.. 난 2월까지 했다...왜? 나두 몰러~~~ 그냥 대학 떨어진줄 알고...도서관에서 묻혀서 살았거든... 솔직이 지금 와서 제일 생각나는 시간은... 바로 2월달 내 인생의 기쁨과 슬픔을 다 겪었거든.. 그리구 그 때만큼 공부한 적도 없고... 흘 3시간 30분 자고 나머지 시간(밥먹는 시간조차도..) 공부했다면 믿으려나? 태어나서 20시간 가까이 공부한 적은 이때 밖에 없는듯..^^ 힘들어도 그리운 시절이다... 지금은 ??? 한학기에 20시간 공부하가도 힘듬~~~^^; 젠장할 지금 담배불에 디였다...으뜨뜨~~~ === 풀/리/쥐/않/는/ /신/비/영/재/가/!/! === ==칼/사/사/의/ 정/복/을/ 꿈/꾼/다/!/!/!/!=== 본문 내용은 10,34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775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775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09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71 7370 [천재님] 응! 쇼팽왈츠 1996/11/02187 7369 (아처) to 영재 achor 1996/11/02215 7368 [성검] 우하하....조인트 엠티를 신조협 1996/11/02194 7367 [수미니]어머어머..이런.. 전호장 1996/11/02206 7366 나는 나리새가 아니다. kokids 1996/11/02159 7365 [영계] 벌써... sosage 1996/11/02182 7364 [영계] 티오. 아춰~~ sosage 1996/11/02205 7363 [수영이] 날릴 생각임.......... 할말이 1996/11/02204 7362 [딸 도경] 칼사사200일 축하해요... aqfylxsn 1996/11/02150 7361 [1004] 나 천사다 아이디 돌아가셨어.. 슈퍼김치 1996/11/02207 7360 (아처) 간만의 채링 achor 1996/11/02207 7359 [수영이]할 일 찾았음.....히~ 할말이 1996/11/02193 7358 (아처) 간만의 소주 achor 1996/11/02216 7357 (아처) 방명록 achor 1996/11/02212 7356 [수영이]아~~ 잠이 안 오는군.......... 할말이 1996/11/02203 7355 (아처) 반지 또 분실 achor 1996/11/02211 7354 [영계] 내가 받은 생일 선물 sosage 1996/11/02179 7353 [영계/치기 24] 흘~~~ sosage 1996/11/02162 7352 [영계] to.언진 sosage 1996/11/02149 1091 1092 1093 1094 1095 1096 1097 1098 1099 1100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