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COLATE] 자정부터 5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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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ko21 ( Hit: 159 Vote: 2 )


지난 금요일 자정부터 5시까지.. 체육레포트썼다아.

학학.. 넘 힘들어..

어떤 한 종목을 골라.. A4용지 10장분량으로 정리하는건데

정말 너무 힘들었다아.. 정리하랴.. 자판두드리랴..

중간중간 잠을 쫓을 겸.. 귤 까먹으랴..

친구와 꼴딱 밤을 새기로 약속하고 한쪽에는 전화기를 꼿고

레포트를 썼다.

친구와 함께 프린트를 뽑으며 작은 행복을 느꼈다..

친구네 프린트의 소리를 들으며 행복해하는 친구의 음성을 들으며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잠이 몰려왔다.

먼저 밤새자고 한 건 난데.. 결국 경아는 자뿌리고야 말았다.

(사실 그 친구는 금요일 수업이 체육뿐이지만 우린 수학, 체육, 선

형대수학수업이 들었었다.그러니 밤을 새면 무리가 좀 많았겠지..)

ィィ~

여기까지 네꼬가 썼어요..





본문 내용은 10,39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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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