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수민]아처..넘해..T_T

작성자

전호장	( 1996-11-03 06:44:00 Hit: 148 Vote: 5 )

나두 오늘 벙개 나갈라구..정말..이지..

정말이지..정말 갈라구 했땅..그래서 아처에게두..

말을 해놘는데.. 선배 결혼식두 이꾸..집들이두 이꾸..

그래서 ... 거기서 술을 마니 마셔땅..^^

그러치만..난 밤12시에 혜화역에 도착했다.

김포공항에서 혜화까지..

그렇게 와서.. 아처의 아지트를 모르는 나는..

아처에게 계속 삐삐를 쳐대따..

아처의 아지트만 믿고 차가 끈키던 말던..혜화에 와떤..난..

그렇게..아처의 응답을 기달리며..5시간..을..

대학로 길거리에서 보냈다. 정말 춥더라...

너무너무 추워써...

아처 밑에 글 일거보니까.. 그냥 피곤해서 골아 떨어진거..

가꾸나..

정말 아쉬워..서눙이한테 물어봐서..아처 집 근처..

까지 가서.. 아처야~ 아처야~ 하구 이름두 계속 불러썬는데..

우아앙~ T_T

근대 아처집 성대슈퍼에서 가깝지? 맞지?

암튼.. 그럼 담에 다시 갈꺼야..

대신 담에 가면 만난거랑 그런거 절대 안사갈꺼닷@!!

배째랏!! 아처!!

푸히히..

그럼 안녕~

지금 막 대학로 순회를 마치고 집에 들어온..

날밤깐멋쟁이수미니여쓰...

본문 내용은 10,34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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