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아이디 새로 신청했어...
아흑...엄마가 내주던 요금을 이제 내가 내야 해...흑흑
그동안 아이디 어렵다구 괄시하던 인간덜!!!
두고 봄세!!
음...바뀐 아이디는 많은 이들의 추천(실은 디제이 처리랑 아처 둘뿐)
대로 <딸도경>이라고 했어...
실은 다른 걸 했는데 이미 가입된 아이디라고 해서 딴 게 생각도 안나구
그래서 그냥 딸도경이라고 했어...
음...그러니 게시판이름을 바꾼다...
[딸 도경]에서 [깡이]로...
깡이의 유래를 알고 싶다고?
중3때...내 짝이 날 불렀대...교실서
근데 내가 알아 듣질 못하더래...
그때 장군의 아들이 유행했거든...거기서 김두한을 낌또깡 이라고 부르잖아
그래서 날 또깡!!하고 불렀는데 내가 돌아 본거야...
그담부턴 모두들 김도깡이라고 불러...
또깡도 아니구 도깡이라구...
대학에 와서두 선배들이 또까이..라고 부른다...
경상도 선배들은 특히 더...
억양상 더 그렇잖아...또까이...
그래서 학교선 깡이라고 글을 쓰거나 활동할 때오 깡이라고 해...
그러니 여기서도 [깡이]라고 하마...
글믄 빠이~~~
아초! 푸후후 술먹고 뻗었다니...쯧쯧
나는 잠시 뻗는 듯 하다가 이내 말짱해 졌잖아...홍홍
글믄 모두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