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O]진정으로 내가 살아있음을느꼈다..오늘.. 작성자 joe77 ( 1996-11-05 20:07:00 Hit: 205 Vote: 20 ) 어제 아파서 처음으로 학교에 못갔는데.. 오늘보는사람마다 "성희야,어제학교왜 안왔어?" "그새 면허땄다고 사고내고 병원에있는줄 알ㅇ았다."는둥.. 모두들 내걱정이었다.. 정말이지..그많은사람들중에 내가 하루학교못간걸 모두가 알고있었다.. 선배나 동기나.. 정말기쁘군.. 내존재가 살아있음을 느꼈으니깐.. 어제 오저전산수업만 결석처리되고.. 전공인 생물은 결석체크 안도었구.. 생물실험은 다음주에 다른조랑 하기로했다.. 아까 집에오는데 선ㅇ배가 부어빵사주더라 빨이리 먹고 낳으라구.. 내 존재가 하찮은게 아니였군.. 그러고 보니SOLO라고 그리나쁜건 아니군.. LIFE 본문 내용은 10,34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7876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787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08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59 7484 쨘!!! oooops 1996/11/06213 7483 [영계] 음~~~이제 수업을 들어가야지... sosage 1996/11/06193 7482 (아처) 상담 achor 1996/11/06205 7481 [필승] 다음 치기 받기의 대상 전호장 1996/11/06149 7480 [필승/받기25] 답변이지비 에이요~ 전호장 1996/11/06191 7479 [필승] 정보 전호장 1996/11/06153 7478 [필승] 역시 드러오니깐 조쿤 전호장 1996/11/06158 7477 (아처) 귀찮다 achor 1996/11/06215 7476 (아처) to 양아치 achor 1996/11/05156 7475 동덕여대와 조인트 엠티(마지막이다) 양아 1996/11/05158 7474 (아처) 황당 achor 1996/11/05160 7473 [딸도경] 헉... aqfylxsn 1996/11/05211 7472 == to 광훈. aram3 1996/11/05159 7471 [파탄자]스스로 진지해지려면... heroha 1996/11/05204 7470 [SOLO]진정으로 내가 살아있음을느꼈다..오늘.. joe77 1996/11/05205 7469 [수민]오늘..말야.. 전호장 1996/11/05162 7468 (아처) 주거랏! achor 1996/11/05224 7467 [영계] 영재 부시삽되다~~!! sosage 1996/11/05162 7466 [영계] 엉엉....뱄겼다... sosage 1996/11/05156 1085 1086 1087 1088 1089 1090 1091 1092 1093 1094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