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한 친구 2 작성자 achor ( 1996-11-07 14:58:00 Hit: 156 Vote: 2 ) 어젯밤 한 친구가 내방에서 자고 갔다. 우린 밤새도록 얘기를 나누었고, 그 주된 대화의 내용은 그 친구답게 여자에 관한 것들이었다. 그 친구는 자신의 얘기를 쭉 늘어 놓았고, 듣는 나 역시 다른 이의 얘기를 들어주는 게 싫지는 않았다. 이글에서 내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그 친구의 세세한 여자 얘기가 아니라 그 친구와의 어젯밤 대화를 통하여 내가 얻은 것이다. 난 그와의 대화를 통하여 용기를 얻었다. 내가 좋아하는 대상을 마치 그처럼 자랑스럽게 밝힐 수도 있게 되었고, 마치 그처럼 쉽게 도전해 볼 용기도 얻은 듯 하다.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33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7949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794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08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58 7560 == to 교정님. aram3 1996/11/08210 7559 [필승] 요즘 아침에 왜일케 춥냐? vz682118 1996/11/07157 7558 (아처) 마지막 밤 achor 1996/11/07154 7557 (아처/답변] 11490 achor 1996/11/07156 7556 (아처) 수능에 임하는 자세 achor 1996/11/07158 7555 (아처) 1년전 그날 achor 1996/11/07158 7554 (언진) 무아 모╋!!! ^^* oooops 1996/11/07160 7553 to 수영 kokids 1996/11/07151 7552 to 무아 kokids 1996/11/07155 7551 [코알라칠칠]오늘 나를 열 받게 한 두 아저씨.... 할말이 1996/11/07187 7550 [코알라칠칠] to 칠칠오렌쥐(박선영)....이거 봐라.. 할말이 1996/11/07184 7549 [이론~]칼사사~~ 8962 1996/11/07199 7548 [영계] 교정님~~~^^ sosage 1996/11/07212 7547 [영계] 질문!!! 중요!!! sosage 1996/11/07218 7546 (언진) 굴러랏 주니!! ^^* oooops 1996/11/07158 7545 [가입신청] tweety96 1996/11/07195 7544 [영계] 속보 월드컵!!! sosage 1996/11/07154 7543 (아처) 한 친구 2 achor 1996/11/07156 7542 (아처) GAME START achor 1996/11/07157 1081 1082 1083 1084 1085 1086 1087 1088 1089 1090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