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 동생을 전쟁터에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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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생...
솔직이 공부는 잘 못하지만...
성격이 참 좋다..
수능 며칠전부터 불안에 떨고 있는 부모님과 나의 모습에 반해...
내동생(영님이...^^)는 계속 편하게 보이려고 노력했다...
오늘두 전쟁터에 즐거운 마음(속은 아니겠지만...)으로 가더군..

잘봤으면 좋겠다...나에게 하나밖에 없는 동생...
못난 오빠가 제대로 해준것도 없어서...
더욱 부담스러워진다...

쩝....
지금 시간 수학능력시험이 시작될 시간이군...
더도 덜도 말고 원하는 학교 갈 점수만 나와라...
오빠같이 실전에서 개뽀작 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풀리쥐 않는 신비 영재가...


본문 내용은 10,33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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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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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71
7769   [영계] 내가 수능을 전쟁이라고 표현하는 이유~~~ sosage 1996/11/13199
7768   [영계] 동생을 전쟁터에 보내며~~~ sosage 1996/11/13202
7767   바부 성희.. joe77 1996/11/13159
7766   [필승] 낼 수능 vz682118 1996/11/13180
7765   [필승] 역시 수영이는 vz682118 1996/11/13201
7764   [코알라칠칠]내가 글 쓴 거 보니... andy5 1996/11/12156
7763   [코알라칠칠]아픔만큼 성숙^.^ andy5 1996/11/1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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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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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