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 동생을 전쟁터에 보내며~~~ 작성자 sosage ( 1996-11-13 09:26:00 Hit: 202 Vote: 2 ) 내동생... 솔직이 공부는 잘 못하지만... 성격이 참 좋다.. 수능 며칠전부터 불안에 떨고 있는 부모님과 나의 모습에 반해... 내동생(영님이...^^)는 계속 편하게 보이려고 노력했다... 오늘두 전쟁터에 즐거운 마음(속은 아니겠지만...)으로 가더군.. 잘봤으면 좋겠다...나에게 하나밖에 없는 동생... 못난 오빠가 제대로 해준것도 없어서... 더욱 부담스러워진다... 쩝.... 지금 시간 수학능력시험이 시작될 시간이군... 더도 덜도 말고 원하는 학교 갈 점수만 나와라... 오빠같이 실전에서 개뽀작 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풀리쥐 않는 신비 영재가... 본문 내용은 10,33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8174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817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07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71 7769 [영계] 내가 수능을 전쟁이라고 표현하는 이유~~~ sosage 1996/11/13199 7768 [영계] 동생을 전쟁터에 보내며~~~ sosage 1996/11/13202 7767 바부 성희.. joe77 1996/11/13159 7766 [필승] 낼 수능 vz682118 1996/11/13180 7765 [필승] 역시 수영이는 vz682118 1996/11/13201 7764 [코알라칠칠]내가 글 쓴 거 보니... andy5 1996/11/12156 7763 [코알라칠칠]아픔만큼 성숙^.^ andy5 1996/11/12156 7762 [술고래]와 .... 와......와... thorny 1996/11/12159 7761 [코알라칠칠]하하하~~~ 영재야~~~~~보거라.. andy5 1996/11/12127 7760 [영계] 내일 수능보는 전사들이여~~~ sosage 1996/11/12158 7759 [영계] 가끔 언년이의 글을 보면~~~ sosage 1996/11/12201 7758 [영계] 으~~~수영이~~~ sosage 1996/11/12201 7757 [코알라칠칠]나쁜 사람들.... andy5 1996/11/12206 7756 [코알라칠칠]바보... 77orange 1996/11/12202 7755 [코알라칠칠]싱글... 77orange 1996/11/12210 7754 [코알라칠칠]^.^모두 힘내구........ 77orange 1996/11/12201 7753 [코알라칠칠]to 무아... 77orange 1996/11/12181 7752 [코알라칠칠]내 친구들.. 77orange 1996/11/12195 7751 [코알라칠칠]^.^ 정말 황당했다.... 77orange 1996/11/12199 1070 1071 1072 1073 1074 1075 1076 1077 1078 1079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