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문명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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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57 Vote: 1 )

난 때론 이런 상상을 한다.
내가 중세의 유럽에 살고 있었으면...
신분은 그리 상관없다.
왕의 아들이어도 좋겠고, 평범한 농민의 아들이어도 좋다.
단지 그 시절의 분위기가 그립다.

다소간 생활에 불편함이 있겠지만 그건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머리 속을 가득 덮고 있는 푸른 초원에서
글을 읽던 잠을 자던 그 역시 상관없다.

그 자연스러움 속에서
난 평안하게 살아가고 싶다.

ps. 때론 미래가 그리워질 때도 있다. (미래, 그리움?)
또한 불과 몇 년 전의 과거 역시 슬프도록 그리워질 때도 있다.
요즘처럼...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33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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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