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문명에 관하여~ 작성자 achor ( 1996-11-15 15:25:00 Hit: 157 Vote: 1 ) 난 때론 이런 상상을 한다. 내가 중세의 유럽에 살고 있었으면... 신분은 그리 상관없다. 왕의 아들이어도 좋겠고, 평범한 농민의 아들이어도 좋다. 단지 그 시절의 분위기가 그립다. 다소간 생활에 불편함이 있겠지만 그건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머리 속을 가득 덮고 있는 푸른 초원에서 글을 읽던 잠을 자던 그 역시 상관없다. 그 자연스러움 속에서 난 평안하게 살아가고 싶다. ps. 때론 미래가 그리워질 때도 있다. (미래, 그리움?) 또한 불과 몇 년 전의 과거 역시 슬프도록 그리워질 때도 있다. 요즘처럼...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33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8263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826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41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59 20309 (아처) 이런! achor 1996/11/15155 20308 (아처) skk 종강? achor 1996/11/15159 20307 (아처) 경인(競人) 그 이후~ achor 1996/11/15147 20306 [필승] 우씨우씨우씨 전호장 1996/11/15179 20305 [필승] 에고에고./ 전호장 1996/11/15209 20304 [필승] 지금 제수하던 친구들은 전호장 1996/11/15219 20303 [필승] 액트게시판 10883에 대한 답변 전호장 1996/11/15204 20302 [필승] 크랜베리스 전호장 1996/11/15206 20301 (아처) 훗날에~ achor 1996/11/15157 20300 (아처) 문명에 관하여~ achor 1996/11/15157 20299 [필승] 아처가 잘되는것 전호장 1996/11/15204 20298 (아처) 칵테일번개 achor 1996/11/15150 20297 (아처) 주사 번개 2 achor 1996/11/15155 20296 (아처/칵테일] 딸기밀크펀치 achor 1996/11/15176 20295 (아처) 부침개번개 achor 1996/11/15159 20294 [CRAZY다미]썰렁한 야그 하나.. 다미짱 1996/11/15146 20293 다미짱 윤다미[CRAZY다미]바부~ achor 1996/11/15201 20292 하바내라 차윤경윤경 컴백 예고~ achor 1996/11/15207 20291 == 환영 윤경~~~ aram3 1996/11/15184 410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