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어제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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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호장 ( Hit: 200 Vote: 1 )

도니 별루 업써서 맥주10병 소주3병 바께 못마셔따.

그 추운 옥상에서 몸을 녹이면서 한 친구의 재롱을 바라보며...

정말 조아따.

겨울만 아녀쓰면 더 조아쓸텐데......

문제는 술을 다 마시구 난 후 잠을 잘때였다.

내 방은 나 혼자자기에 알맞은데 곰팅이들 3명과

나 그러케 4명이 자려구 하니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

수미니랑 태인이는 버얼써 이불깔구 자리를 차지해뻐려서

서눙이랑 성환이는 꾸부리구 자따.

트키 서눙이는 수니미와 태인이의 발냄새를 마트면서...

어떤 자세인지 상상이 가지?

우와~

청국장 냄새가튼거 때매 잠이 잘 안오던걸

어떠케 갠시니 찡겨서 청국장 냄새를 마트면서 잠이 들어써

아치미 되니깐 내 동생이 밥을 차려주더군!

조아핸는데...동생이 하는말

"오빠 상 치우구 설겆이해!"

그럼 그러치.....

내 동생이 어떤엔데....^^"


칼사사의 구염둥이 서눙이가........



본문 내용은 10,38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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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