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412/?id=c44_free&board=c44_free&val=8344&numpag=1065 [필승] 어제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구... | achor Empire


[필승] 어제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구...

작성자  
   전호장 ( Hit: 197 Vote: 1 )

도니 별루 업써서 맥주10병 소주3병 바께 못마셔따.

그 추운 옥상에서 몸을 녹이면서 한 친구의 재롱을 바라보며...

정말 조아따.

겨울만 아녀쓰면 더 조아쓸텐데......

문제는 술을 다 마시구 난 후 잠을 잘때였다.

내 방은 나 혼자자기에 알맞은데 곰팅이들 3명과

나 그러케 4명이 자려구 하니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

수미니랑 태인이는 버얼써 이불깔구 자리를 차지해뻐려서

서눙이랑 성환이는 꾸부리구 자따.

트키 서눙이는 수니미와 태인이의 발냄새를 마트면서...

어떤 자세인지 상상이 가지?

우와~

청국장 냄새가튼거 때매 잠이 잘 안오던걸

어떠케 갠시니 찡겨서 청국장 냄새를 마트면서 잠이 들어써

아치미 되니깐 내 동생이 밥을 차려주더군!

조아핸는데...동생이 하는말

"오빠 상 치우구 설겆이해!"

그럼 그러치.....

내 동생이 어떤엔데....^^"


칼사사의 구염둥이 서눙이가........



본문 내용은 10,33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8344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8344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106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71
7940   [1004]난 오늘 밤기차타고 바다보러 간당~~ husk 1996/11/17186
7939   [필승] ???아래꺼 전호장 1996/11/17200
7938   [필승] 어제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구... 전호장 1996/11/17197
7937   [파탄자]진짜 아처가 그린비?이거야 원... heroha 1996/11/17149
7936   (아처) 첫눈이 온거야? achor 1996/11/17207
7935   (아처) 한 여고생 그 후 achor 1996/11/17207
7934   (아처) 마수는 무쉰... achor 1996/11/17156
7933   (아처) 현재 7시간 20분~ achor 1996/11/17184
7932   (아처) 가까움 achor 1996/11/17154
7931   (아처) 자유의 한계 achor 1996/11/17156
7930   (아처) 우리모임밴드 결성? achor 1996/11/17199
7929   (아처) 쿠하~ 그랬구나~ achor 1996/11/17199
7928   (아처) 제빵사되기 achor 1996/11/17203
7927   개미이야기 후오우 1996/11/17202
7926   (아처) 군대 3 achor 1996/11/17185
7925   (아처) 무제 8 achor 1996/11/17155
7924   (아처) 오뎅과 떡볶이 achor 1996/11/17205
7923   토끼와 당근 후오우 1996/11/16379
7922   [영계] 우씨 누가 1818쳤으~~~./ sosage 1996/11/16204
    1061  1062  1063  1064  1065  1066  1067  1068  1069  1070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