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목은 밴드 이름으로 절대 욕이 아니다.
일단 가칭으로 정해진 것이지만
이미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음악을 작곡해 음반을 발매했던
(이는 '아이돌'보다 이른 작업이었다) 아춰와
어렸을 때부터 웅변으로 심폐력을 숙련시켜 와
절대 목이 쉬지 않는 천재 보컬 성훈이 힘을 모아
기존 음악에 혁명을 일으켜 보기로 했다.
파괴적이고 저항적이고 혁명적인 음악으로
혼란 속의 대중을 사로잡을 것이며,
이를 하나로 응집하여 새로운 제국을 위한 발판이 되고자 한다.
이는 아춰가 기존부터 꿈꿔왔던 세상이며,
파괴와 저항의 힘으로
세상 혁명을 이루기 위해 기존 인간들 사상을 바꿔 버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