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여기에두 저기에두

작성자  
   전호장 ( Hit: 157 Vote: 5 )

지금의 내 생활을 보자면 너무 무신경한것 같다.

학교에 대한 일은 말할것도 업으며

집안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이다.

왜 난 여기에두 저기에두 적응을 잘 못하는 것일까?

그래도 요즘은 학교에 조금 신경을 쓰기 시작하였다.

우연히 출석부를 보구선 충격을 받았기 때문에

출석부를 봤는데 이건 결석 아니면 지각이다.

완조니 까매....

휴우~

공부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구 학고를 안맞기 위해서라니...

그러나 집안일은 너무나도 소홀히 하는것 같다.

내 동생이 수능셤을 본 후

평소에는 잘 안하던 외식을 부모님께서 제안하셨다.

먹을것만 보며는 환장을 하는 나지만 이것은 거절을 하였다.

가족끼리 근사한 외식을 하는 것 보다는

친구들과 당구치면서 짜장면을 먹는게 내겐 훨씬 행복하기에

부모님이 등산을 가자고 하여도 난 단지 귀찬타

라는 이유만으로 거절을 해버린다.

처음에는 그냥 그러려니 하시던 부모님도 이제는

많이 섭섭해 하시는 눈치이다.

난 차칸 아들일수가 없나부다.

효도라는 것은 아주 작은일부터 하는 것이거늘......



칼사사의 구염둥이 서눙이가........



본문 내용은 10,33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8421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8421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106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05
8016   [필승] 저번 삐의 주인공은 역쉬~ 전호장 1996/11/19217
8015   [필승] 여기에두 저기에두 전호장 1996/11/19157
8014   [필승] 소모임이 또 하나 생견네? 전호장 1996/11/18202
8013   [필승] 내 맘은 전호장 1996/11/18152
8012   == 무아 축하 ^^ aram3 1996/11/18158
8011   == 지하철 에서... aram3 1996/11/18159
8010   [필승] 내가 미쳐 전호장 1996/11/18158
8009   [필승] 무아가 드뎌 전호장 1996/11/18154
8008   (아처) 고삐리 achor 1996/11/18158
8007   (아처/릴소] 갈솨솨마을 035-B achor 1996/11/18151
8006   오늘 전철안에서... andy5 1996/11/18204
8005   [영계] 문득 하늘을 보니... sosage 1996/11/18150
8004   (아처) DJ 철이 achor 1996/11/18153
8003   [영계] 나두 다이어트 해야되!! sosage 1996/11/18159
8002   (아처) 호민 말머리 achor 1996/11/18159
8001   (아처) 무기력함 achor 1996/11/18149
8000   (아처) 무제 9 achor 1996/11/18158
7999   [썰공]친구의 프로필.... mooa진 1996/11/18155
7998   [썰공]익숙함이란.... mooa진 1996/11/18160
    1057  1058  1059  1060  1061  1062  1063  1064  1065  1066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