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경제셤 후기 작성자 achor ( 1996-11-22 07:51:00 Hit: 153 Vote: 2 ) 여전히 꾸물거리던 아땋 셤마저 늦구 말았당~ 으... 조용히 뒷문으로 들어가니 조교가 셤보러 왔냐고 묻고는 문제지를 주었당~ 미리 자리를 차지하지 못했기에 좋은 자리 선별은 힘들었고, 가능한 한 순간적으로 최적의 자리를 찾아내서 이동하였다. 지난 중간고사 때 한 시간에 무려 대여섯번 컨닝하다 걸린 경험이 있기에 나에 대한 감시는 한층 강화되었음을 느꼈다. 그/러/나/ 내 앞에 옆에 있던 한 이름을 모르쥐만 얼굴을 아는 친구의 옆구리를 찌르며 '야~ 쫌 보여줘!'로 꼬득여서 그 친구가 손을 내리고 셤지를 이동해 줬건만 아춰가 워낙 시력이 안 좋아 그리 효과는 없었당~ 전날 밤을 세우며 논 아춰는 그만 셤 시간이란 사실 조차 잊은 채 졸고 말았다. 일어났더니... 니들 그거 알쥐? 펜 들구 졸면... 불규칙한 선들이 마구 생기잖아..^^ 으... 셤지가 거의 난장판이 되어버렸다. 그래두 뭐 어짜피 쓸말두 없구, 백지 내기두 구렇구 해서 그 형이상학적인 선들의 나열을 남긴 채 셤지를 내구 나왔당~ 흑... 아무래두 이번에두 또 학고 같아... 엉엉엉~~~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32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8553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855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05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104 8149 [원로twelve] 흔적~~~~ asdf2 1996/11/22197 8148 [후니] 토욜날 정모가야쥐...^.^ 풀칼라 1996/11/22183 8147 (아처) 경제셤 후기 achor 1996/11/22153 8146 (아처) 만짝날 achor 1996/11/22150 8145 (아처) 친구들에게~ achor 1996/11/22155 8144 [필승] 번개를 가따와쮜~ oooops 1996/11/22148 8143 [부두목] 대 대 생일번개 !!!!!!!!! lhyoki 1996/11/21190 8142 이야기 7,3 정말 못쓰겠더군. kokids 1996/11/21200 8141 **삐딱이** 무아 보거라! 하바내라 1996/11/21183 8140 [나뭐사죠] 참...미테성훈.. 전호장 1996/11/21197 8139 [나뭐사죠]당구칠사람.. 전호장 1996/11/21154 8138 [부두목] 현재 이야기7.3 사용중 lhyoki 1996/11/21185 8137 [조이]친구를 만나려구 하는데... joe77 1996/11/21162 8136 [무아]조언을 좀... 구할까? mooa진 1996/11/21207 8135 [무아]주연이...... mooa진 1996/11/21207 8134 [영계] 취중진담과 나~~~ sosage 1996/11/21148 8133 [무아]6월에 나와 11월의 나 mooa진 1996/11/21179 8132 [무아]진호야 mooa진 1996/11/21184 8131 [무아]말머리 절대 못바꿈 mooa진 1996/11/21201 1050 1051 1052 1053 1054 1055 1056 1057 1058 1059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