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뭔지 모르지만... 작성자 성검 ( 1996-05-07 00:59:00 Hit: 676 Vote: 129 ) 나두 그렇다... 글 쓰기가 영 귀찮아.. 그래도 열씸히 하루에 한개씩 글을 쓴다... 글구 말야, 아직 칼사사 사람들이랑 얘기를 많이 못해봐서 그런지 멀게 느껴진다... 난 원래 조울증 환자 같아... 오늘은 물론 기분이 normal 이닷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술집에서도 노래방에서도 당구장에서도 내 자신은 없어졌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고등학교때는 대학에 오면 모든게 해결되고 마냥 재미있게 놀 수 있을줄 알았는데 물론 재미있게 놀지만 내 자신은 점점 바닷물에 모래가 쓸려가듯이 닳아 없어지고 있다... 이러다간 초라한 내가 남을거 같다. 경원이가 다시 책을 손에 들었다는데... 넘 부럽다 줏대 없는 인간이라고 해야 하나? 니들 그런 사람들 경멸하지? 내가 바로 그런 사람인거 같다... 푸하... 얘들아 미안.. 사실 난 나쁜 버릇이 있는데 날 자학하는 거야... 하긴 그걸 의식하고 있으니 버릇도 아니지만... 혹 변태는 아닐까? 내 자신을 낮춰 보는것은... 에구.. 아침부터 코메디언이 되었던 정민이었음... 주책스런 주채기!!! 음냐리.. 투더리 형 보고 싶다... 오늘 자~알 되셨을까? 본문 내용은 10,52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86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8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47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72 74 슬럼프라구?????? 맑은햇빛 1996/05/07685 73 (아처) 충격이군! achor 1996/05/07807 72 [소드] 아줌마, 가지마 성검 1996/05/07700 71 (아처) 우리의 목표 achor 1996/05/07730 70 [소드] 채팅이 싫어진 이유 성검 1996/05/07740 69 (아처) 가출 두려움 achor 1996/05/07766 68 [소드] 정모에 대해... 성검 1996/05/07688 67 (아처) 또 미팅 achor 1996/05/07845 66 [공지] 제1회 정모 achor 1996/05/07902 65 (아처) 주연 achor 1996/05/07742 64 [책이] 뭔지 모르지만... 성검 1996/05/07676 63 [?정미니] 글 쓰기가 싫은 요즘...... 쥬미 1996/05/07827 62 (아처) REVIVAL achor 1996/05/06746 61 나두 그래..요즘 채팅... jeunh 1996/05/06780 60 [모스] 간만에.. ~ 케라모스 1996/05/06928 59 [울프~!] 병난 울프... wolfdog 1996/05/06844 58 번개후깁니다.. pupa 1996/05/06805 57 이구..내가 안갔다구...반란이 시작? jeunh 1996/05/06862 56 크크크...지금 일어났다... pupa 1996/05/06886 1473 1474 1475 1476 1477 1478 1479 1480 1481 1482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