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생일번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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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200 Vote: 5 )

으~ 결론적으로 말하면 생일의 주인공들이 오쥐 않아서
무척이나 썰렁했던 생일번개였당~

아춰가 역쉬 achorous하게 집에서 뉘적뉘적 대다가
5시가 조금 넘어서 캠으로 출발하였당~

열악한 상황에서두 무려 5000원이란 거금을
회비루 내구 칼라 정모에 참석하였다~

크크... 오늘은 칼사사의 세력을 많이 볼 수 있었당~
얘덜이 많이 나왔거덩~
같이 계속 술을 마셔댔구~
얘기두 많이 할 수 있었당~

계속해서 건배와 함께 본전 뽑기에 들어갔으며
캠에서의 '개구리소년' 합창은
오늘 번개의 압권이었당~
크크크~ (아줌마의 저지로 중간에 중단..^^)

7시에 이 사아칸 수진의 만행으로
캠에서 본전두 다 못 뽑은 채 나와
아처네로 향했당~

역시 다마가 만두국을 했구~
노래방과 통신, 대화를 하며
잼있던 번개를 했당~ 크크...

간만에 본 윤경이나 광훈, 종화, 하녕, 영재, 수민 등
다들 반가웠구~
새로본 선민이두 반가웠당~~~

크크크~~~

지금 성훈하구 호겸이 가는군~

준영이가 울 집에 엠티를 와서리...
에휴... 또 방 쳐야쥐~~
휴우...
또 보장~~~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33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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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