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후오우 ( 1996-11-25 01:26:00 Hit: 291 Vote: 35 ) 쉽게 살아간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난 지금까지 쉽게 살아 온걸까? 아니면 쉽게 살고 싶어도 어쩔 수 없이 어려운 길을 택하고는 쉽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던건가? 난 지금 어디쯤에 와 있는지 모르겠다... 아니 알고 싶지 않다.....그걸 알면 그 이후의 내 모습을 스스로 감당할 자신이 없다.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 자신을 위해 살아가는 것은 싫다..하지만 앞으로의 난 그렇게 될 것만 같아 두려움이 앞선다. 중간에 쓰러지면? 삶은 돌고 돈다는 것을 느끼는 요즈음,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아득하기만 하다. ....내가 가야 할 가장 옳은 길은 오직 하나뿐이다. 그러나 그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확신을 내릴 수 없는 내가 처량하게 보인다. 아직 모든 것은 시작일 뿐이었던가....... 본문 내용은 10,33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8684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868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29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5 22513 [[필승] 게시판의 글들 soomin77 2001/07/25232 22512 [@.@] 후오우 1996/11/24308 22511 [@.@] 후오우 1996/11/25307 22510 [@.@] 후오우 1996/11/25291 22509 [@.@] 후오우 1996/11/27270 22508 [@.@] 후오우 1996/11/27205 22507 [@.@] 후오우 1996/11/27261 22506 [@.@] 후오우 1996/11/29210 22505 [@.@] 후오우 1996/11/29282 22504 [@.@] 후오우 1996/11/29231 22503 [@.@] 후오우 1996/11/29215 22502 [@.@] 후오우 1996/11/29259 22501 [@.@] 후오우 1996/12/01202 22500 [@.@] [공모] 칼사사 새이름.... 후오우 1996/11/20287 22499 [@.@] 11월 게시판 통계를 보고....... 후오우 1996/12/02268 22498 [@.@] 95년태양계에 일어난 변화 후오우 1996/11/18442 22497 [@.@] MAMA by N.EX.T 후오우 1996/11/27199 22496 [@.@] QUESTIONS by N.EX.T 후오우 1996/11/27195 22495 [@.@] TO 12461 후오우 1996/11/25234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