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진) 애들아~~~~~~~~~~~~~~~~~~~~~~~~~~~~~~~~~~~~~~~~~~~

작성자

oooops

( 1996-11-25 18:04:00 Hit: 200 Vote: 24 )

애들아~~~~~~~~~~~~~~~~~~~~~~~

넘 반가워어~~~~~~~~~~~~~~~~~~

모두들 잘 지내구 있지~~~~~~???

흑...............................

보고 시포!! 다들... 잉잉...

통신 못 들어온지 한 1주일은 됐나 부아...

웨엔쥐.. 이방인 같다는 느낌도 야악간 들쥐만..

그래도 고향에 온 거 같은 기분인 거 있지?

애들아~~~~ 잘 살구 있지~~??

흑... 주위의 따아가운 눈총과.. 무언의 협박을 무릅쓰고..

이 수강신청 기간에... 겨우 들어왔다아....

공지 메일이 수십통씩 싸이고 있고... T_T

애들아 압축 프로그램이 모야?

동생이 울 집에 그게 없대나? 암튼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거ㅗ..

못 고치겠대... 모뎀 말이야....

고칠 때까진 한 동안 못 들어올 거 같애.. 잉..

압축 프로그램이 모오야아?

오락만 맨날 맨날 하면서.. 진짜 컴은 하나도 몰라.. 따식이...

애들아.. 요즘엔 게시판이 따뜻따뜻하겠구나...

언지니가 썰렁하게 얼려야 되는데....

그래도 나를 대신해서.. 내 수제자 호미가 열쒸미

게시판을 얼리구 있으리라구 믿어 의심치 않는 바이야~~

애들아 연락좀 하구 살자~~~ 그 동안 수도 없는 벙개가 있었지만..

난 하나도 몰랐쪄!~~~ 흑.. 연락좀 해주면 조차노~~

글구 두목 생일이라며? 그것도 몰랐네...

아초야~~~ 생일 축하한다~~~~~~~~~

생일 선물은 말이야.... 예에에에전에~~~ 사줬던...

짬뽕.... ^^ 히히... (나 사악하지?)

아님 민떡에서.. ^^ 사줄까? 말까? 흐흐...

암튼 축하하고~~~ 언지니가 없더라도~~ 칼사사를 영원히 지켜 주기를 바래~~

애들아.. 그럼 난 글 읽고.. 또 내 애기 좀 쓰다가..

나가 봐야겠다.. 인제 또 언제 들어오게 될지 모르는 통신.. 흑...

모두들 감기 조심하구 잘 지내~~~~~~

애들아 보고시포~~~~ 수영이도 진호도 서눙이도 다미도 아초도 성훈이도

여주도 미영이도 경인이도 호미도 경화도 영재도 호겸이도 수민이도

무아도 하녕이도 암튼 다 보고시포~~~

애들아 썰렁펭귄 언진이가 안 보이더라도~~ 기억속에서 지우지 마로~~

알았지? T_T

본문 내용은 10,32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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