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갔을때는 다마, 아처, 언년, 윤경이, 성훈이, 무아 이렇게 6명이
이었다..맞나?>>??
사아칸 무아는 내가 오자마자 얼마 안돼 가는 배신으로...
나의 작은 가슴에 심한 충격을 주기 충분했다...
그리고...이제는 6명.. 그런데 약간은 썰렁한 상황에서...
언년이는 그 분위기를 타개하고 싶었으리라...
자칭 재밋다는 얘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그리고...뒷얘기는 처참해서 못하겠다..
그리고 영재의 바턴 터치...
끝나고 칼사사인들의 비통한 모습을 보면서...눈물을 삼켜야했다...
앗...잠깐...음악 시디를 틀어야지...^^
지금 넥스트의 시디를 틀었다...
음~~~좋군...
그럼 얘기를 계속 이어가지..
그러나 언년이와 나는 불굴의 투지로 몇가지의 얘기를 서로 더 꺼내고..
조용히 술만 마셨다..
그리고...얼마후 수영이가 왔다..
그러나 곧바로 언년이는 떠나고...
성훈이는 윤경이에 의해 레몬소주로 취한 얘기가 웃음거리로 한동안
우리를 웃기고(이건 뭐 문맥이 맞는지 어떤지 모르겠다..논술체점 하면...
아마 문맥 사이의 유기적 연결성은 0점일껄...^^;)
그 사이...불쌍한 서눙이 등장...
2시간이나 장소를 못찾아 기다렸단다....쯧쯧...
또 윤경이도 떠났다..
이제 남은 멤버들은...
2차 노래방으로 떴고..
서로들 열심히 노래를 불렀다...
나도 그 시원찮은 목소리로 몇곡 뽑았다..
지금도 2차 노래방에서 같이 있었던 사람들에게 소음공해를 일으킨데
대하여...심심한 사의를 표한다...^^;
그리고...갈 사람은 가고 3명 나, 아처, 서눙이는...
떡볶이를 먹었다..
거기서도 참 많은 얘기를 나눴지만...
지면상으로 쓰기 힘들구나..
모두들 정모에 나와라...
12월 정모는 올해 마지막 정모니만큼...전원 참석으로...
망년회라고 학실하게 때리자...
밤새가면서...^^;
단, 내가 그 시간에 계절학기를 안듣는한..
근데...지금 계절학기 일반수학을 3학점 신청했당~~~쩝...
호호홋~~
아 아직 안했다...
조만간 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