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come back home 작성자 achor ( 1996-12-02 03:13:00 Hit: 160 Vote: 5 ) 아춰가 10대에 가출은 못 해 봤거덩~ 근데 가출을 하였다가 집에 다시 돌아가는 건 그리 쉬운 일은 아닌 듯 해~ 물론 집의 따뜻함이 그리워질 수는 있겠쥐만 말야~ 마치 칼사사에서 예전히 힘껏 활동하였던 아이들이 다시 돌아오기엔 너무도 이질감을 느끼는 것처럼 말야~ 글쎄... 이젠 나두 그들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아~ 나 역시 예전에 그렇게 좋아했고, 편안했던 내 고딩 동문방을 이젠 들리지도 않는걸...(헉~ 미안.. 주연~!) 울 학교두 마찬가지구...(헉~ 미안.. 여주~!) 정말 한 사람이 많은 일에 신경쓰기에는 하루 24시간은 너무 짧은 거 같아~ 비록 통신이 아니라 하더라도 일반적 삶에서 다른 일에 빠져들게 되면 통신과도 거리가 멀어지는 것도 비슷한 현상인 듯 해~ 마치 그처럼... ps. 우연이 필연이 되어 가는 듯한 가운데 가정이 현실이 될까 두려울 따름이다.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39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9044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904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7 1482 1028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60605277 8644 [나뭐사죠]아지트 2호 전호장 1996/12/021905 8643 칼사사 게시판. xtaewon 1996/12/021935 8642 [미지ㅘㅇ] 제 2의 아지트에 관하여... sosage 1996/12/022157 8641 [미지왕] 지금 시험을 보고 나왔다.. sosage 1996/12/022144 8640 [미지왕] 우와 희정이~~~ sosage 1996/12/021634 8639 (아처) 칼사사 아지트 2호 achor 1996/12/021994 8638 (아처) come back home achor 1996/12/021605 8637 (아처) gone with the weekend achor 1996/12/021595 8636 (아처) 12916까지 오는동안 achor 1996/12/021665 8635 (아처) toeic study achor 1996/12/021564 8634 (아처) video english study achor 1996/12/022294 8633 (아처) to 지민 겨울바다 achor 1996/12/021664 8632 (아처) to 준규 12877 achor 1996/12/022193 8631 (아처) 자게랑 비슷하군~ achor 1996/12/022062 8630 (아처) 나름대로~ achor 1996/12/022103 8629 (아처) 통계를 보며~ 4 achor 1996/12/021594 8628 (아처/통계] 칼사사 통합 게시판 통계 -9806 achor 1996/12/021633 8627 (아처/통계] 칼사사 9606 게시판 통계 achor 1996/12/021663 8626 (아처) 통계를 보며~ 3 achor 1996/12/021623 1024 1025 1026 1027 1028 1029 1030 1031 1032 1033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