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한잔의 여유 작성자 achor ( 1996-12-03 06:25:00 Hit: 162 Vote: 2 ) 알바를 하면서 담배를 피우는 시간도 있지만 한잔의 차를 마시며 여유를 부리기도 한다. 비록 맛은 조금 떨어지는 자판기의 삭막한 차이지만 그 따스한 잔을 들고 밤 거리를 내려다 보고 있노라면 절로 감상에 빠져들곤 한다. 이것저것 생각도 해 보고, 마음껏 사색도 해 보고... 잠깐 스쳐지나가는 이 짧은 한잔 차의 시간은 내게 너무도 소중한 시간이 되어버렸다.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37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9093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909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7 1482 1025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856277 8701 (언진) 허무... oooops 1996/12/031861 8700 (아처2) 나도 진로문제 때매 영화조아 1996/12/031561 8699 [미지왕] 모뎀 살렸당.. sosage 1996/12/031501 8698 [미지왕] 서강대에서 UFO부른다던데.. sosage 1996/12/032201 8697 [부두목] 선웅이 lhyoki 1996/12/031551 8696 [부두목] 밥팅 아처 lhyoki 1996/12/031511 8695 [부두목] 게시판 통계를 늦게 보고 lhyoki 1996/12/032011 8694 [부두목] 이런 lhyoki 1996/12/032181 8693 [후니] 하녕아~~~ 나도 일어과닷~!!!!! 풀칼라 1996/12/031881 8692 (아처) Last Christmas achor 1996/12/031621 8691 재수 없어 xtaewon 1996/12/032073 8690 (아처) 나의 방학 계획들 achor 1996/12/031593 8689 [이론~]나의 방학 계획들.. 8962 1996/12/032009 8688 (아처) 이상 => 공포 achor 1996/12/031608 8687 (아처) 한잔의 여유 achor 1996/12/031622 8686 (아처) 담배에 관한 단상 achor 1996/12/032047 8685 (아처) 우와앙~~~ achor 1996/12/0318213 8684 후회...진로... godhead 1996/12/0328234 8683 Another study group... godhead 1996/12/0320330 1021 1022 1023 1024 1025 1026 1027 1028 1029 1030 제목작성자분류 Lvl:999/Pnt:0 회원정보 보기 이름으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