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진) 영재야 나도 만만치 않은 경험이 있어.. 작성자 oooops ( 1996-12-05 10:02:00 Hit: 156 Vote: 1 ) 음성은 아니었지만 말이지..나두 정말 황당한 사연이 하나.. 6월쯤이었나부다... 친구랑 괜히 할일도 없는데 만나서 미스프로스티라구 하는 언진이의 제 2의 고향에서 수다를 떨구 있었는데 웬일로 삐삐가울리는 거야.. 오잉... 감격!! 그때는 지금보다 더 얼어있었음~ 근데 웬 이상한 번호가 찍혀있더라구... 암튼 전화를 했찌이... "응 나 누군데~~ " "네???' "응.. 너 왜 그래? 용석이야" "아... 범석이? (친하지도 않은 애가 웬일이야..)" "아니.. 용석이... 너 지금 어디야..?" "여기..이대앞.... 범석이??" "아니!! 용석이!! 근데 지금 왜 학요앞에 있어?? 야!! 너 범석이가 누구야? 너 왜 그래??" " 아니.... 저.... 언진이라고 하는 아인데요..누구세요..? (흑흑..무서워..)" "에구.... 어쩐지... 누구아니에요?" "아니에요.." "죄송합니다.." '착칵' 찰 우우우욱!!! 그때 정말 열받았음.... 내가 정말 그때 여자이름은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용석이'는 죽어도 못잊는다! 다시 안으로 들어오니까 친구가 "야~~ 네가 웬일로 호출을 다 받냐? 누구야?" (난 호출받으면 안 되야? 불난집에 부채질하구 있어) "잘못 온 호출이다! 우씨.." "우하하하하하하.." (친구의 비웃음 소리) "웃지마아!!!!!!!!!!!!!!!!!!!!!!!!!!!!!!!!!!!!!!!!!!!!!!!!!!!!!!!!!" 본문 내용은 10,31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9170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917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46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61 19397 (아처) 나에 관하여... achor 1996/12/05206 19396 (언진) 빠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oooops 1996/12/05203 19395 (언진) 사악한 놈..... oooops 1996/12/05153 19394 (언진) 여전한 그 아이... ^^* oooops 1996/12/05151 19393 (언진) 영재야 나도 만만치 않은 경험이 있어.. oooops 1996/12/05156 19392 [미지왕] 우쒸...만득이 이거 뭐얏!!! sosage 1996/12/05149 19391 [미지왕] 우쒸...언년이었냐!!! sosage 1996/12/05152 19390 [eve] 그제는 500일이었어..근데... 아기사과 1996/12/05187 19389 [eve] 나 영회점수........ 아기사과 1996/12/05186 19388 [미지왕] 나 지갑찾았다!!! sosage 1996/12/05196 19387 재수강은 싫다. 후오우 1996/12/05198 19386 (아처) 여주 영어회화 점수 achor 1996/12/05192 19385 (아처/정보] 통신을 이용한 삐삐작업 achor 1996/12/05177 19384 debugging... godhead 1996/12/05209 19383 일일호프... godhead 1996/12/05204 19382 [미지왕] 넌 c두 받기 힘들겠다.. sosage 1996/12/05153 19381 (언진) 애들아 다시는 안 할께...정말 갈줄은 몰랐찌.. oooops 1996/12/05154 19380 언진) 수영아 당연 빠따 기분 조치!! oooops 1996/12/05201 19379 [선주] 엇!무아가 머리를 잘랐다구? 고대사랑 1996/12/05174 458 459 460 461 462 463 464 465 466 467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