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난 게시판에서 완벽히 자유롭지 못하다.
비록 마치 내 일기장처럼 아끼고 많은 내 생각들과 내 생활들을
내 임의의 형식으로 자유롭게 늘어 놓고는 있지만
나 홀로 보는 일기장과는 달리 여기는 타인이 볼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그러기에 난 항상 제한받고 있고,
내겐 너무도 아쉬운 내 생각들을
마치 낙태하듯이 죽여버리고 있는 것이다.
이는 어쩔 수 없는 일일 것이다.
ps. 그렇다고 내가 그 귀찮은 일기를 쓸 생각은
추호도 없다.
쭈니! 쫌 주/거/랏/ 명보 형이나 응원하구!!!
오늘 번개 후기는 절대 있을 수 없구... 쿠하~
밥팅 성훈이 사무라이에서 쫌 컸쥐만 아직 내 적수는 아닌 듯...
(지난 번엔 성훈의 완패였쥐만 오늘은 성훈이 몇 번 이기긴 했다~)
그러나 역쉬 내 상대는 아닌듯... 덤벼랏! 정민!
간만에 꼬명 글두 썼구낭~ 쿠쿠... 왠일로 착한 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