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취소

작성자  
   achor ( Hit: 155 Vote: 1 )

사실 난 게시판에서 완벽히 자유롭지 못하다.
비록 마치 내 일기장처럼 아끼고 많은 내 생각들과 내 생활들을
내 임의의 형식으로 자유롭게 늘어 놓고는 있지만
나 홀로 보는 일기장과는 달리 여기는 타인이 볼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그러기에 난 항상 제한받고 있고,
내겐 너무도 아쉬운 내 생각들을
마치 낙태하듯이 죽여버리고 있는 것이다.

이는 어쩔 수 없는 일일 것이다.

ps. 그렇다고 내가 그 귀찮은 일기를 쓸 생각은
추호도 없다.
쭈니! 쫌 주/거/랏/ 명보 형이나 응원하구!!!
오늘 번개 후기는 절대 있을 수 없구... 쿠하~
밥팅 성훈이 사무라이에서 쫌 컸쥐만 아직 내 적수는 아닌 듯...
(지난 번엔 성훈의 완패였쥐만 오늘은 성훈이 몇 번 이기긴 했다~)
그러나 역쉬 내 상대는 아닌듯... 덤벼랏! 정민!
간만에 꼬명 글두 썼구낭~ 쿠쿠... 왠일로 착한 짓을..^^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30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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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