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수면시간

작성자  
   achor ( Hit: 163 Vote: 3 )

어젠 간만에 일찍 잠이 들고 말았다.
내게 주어진 72시간의 시간 중
너무도 그리워했던 '한밤의 통신'을 버린 채
무려 2시무렵에 잘 수 있었던 것은
최근 생활이 너무 피곤했기 때문이다.

또한 느낀 것은
불규칙한 수면 속에
내 총 수면시간은 무척이나 줄었다는 것이다.
적어도 부모님 집에 있을 때는
정오까지 자곤 했는데
오늘은 무려 5시가 조금 넘는 시간에 일어나는 기염을 토해 버렸다.

비록 행복한 단잠이긴 하지만
수면 없이 살아가고픈 생각도 들곤 한다.

ps. 밥팅 성훈!
내 찾아 봤는데 모두 지운 듯 하더군...
글쎄... edit류는 아닌 듯 한데...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30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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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