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상상 PART2 작성자 후오우 ( 1996-12-08 11:00:00 Hit: 196 Vote: 10 ) 만일 내가 지금 다니는 곳에 안 다녔다면 어디에 다니고 있을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그 곳'..... 되든 안 되든 원서를 그 곳에 집어 넣었겠지. 재수좋으면 붙었을테고, 재수없으면 재수했겠지...-_-; 그 다음 떠오르는 곳이 신촌에 있는 학교... 그런데 거기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오히려 신촌보다는 한국외대가 마음에 들었다. 왠지 학교 분위기가 좋고 편안했다. 한국외대..... 난 거기 대해 아는 바는 없지만 왠지 좋아 보였다. ..........후회되는 점은 외대 시험 치러 가는 날 내 책가방 속엔, 필통과 그 전날 산 만화책 1권, 그날 아침에 산(시험을 오후에 쳤다.) 오락CD 1장밖에 들어있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그냥 갑자기 1년 전 일이 생각났다. 이젠 돌아갈 수 없겠지............. 본문 내용은 10,30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9274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927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01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57 8871 [워니] 나 한국외대 다님. xtaewon 1996/12/08205 8870 [필승] 우째 이런일이? 이오십 1996/12/08203 8869 엉뚱한 상상 PART3 후오우 1996/12/08199 8868 엉뚱한 상상 PART2 후오우 1996/12/08196 8867 (아처/질문] 기름때제거 achor 1996/12/08206 8866 (아처) to 꼬명 ab 13227 achor 1996/12/08214 8865 == 리듬. aram3 1996/12/08185 8864 (아처/이벤트] 12월 둘째주 작품상 achor 1996/12/08201 8863 [이론~].......... 8962 1996/12/08191 8862 (아처) 수면시간 achor 1996/12/08163 8861 (아처) Thread achor 1996/12/08153 8860 (아처) 관심 achor 1996/12/08186 8859 (아처) '핑계' 리메이크 achor 1996/12/08191 8858 (아처) 10년 후 achor 1996/12/08187 8857 (아처) 콘 샐러드 쫑 achor 1996/12/08218 8856 (아처) 취소 achor 1996/12/08155 8855 [필승] 공부해서 남주자 이오십 1996/12/08201 8854 (아처) why? achor 1996/12/08197 8853 (아처) univ97 순방 후 achor 1996/12/08158 1012 1013 1014 1015 1016 1017 1018 1019 1020 1021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