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바부 멍충이 파리 2 작성자 achor ( 1996-12-10 02:08:00 Hit: 163 Vote: 3 ) 예전에 소개했던 그 바부 멍청이 파리 기억 나니? 걔가 아직두 살아 있거든. 근데 이젠 늙었는쥐 정말 애처로워서 못 봐줄 지경이란다~ 이젠 잘 날지도 못 하나봐~ 엉금엉금 기어다니는데 아춰가 손으로 툭~ 치면 괜히 혼자 뒹굴고 구래... 정말 보기 불쌍하다니깐... 그가 비록 다른 파리들과는 달리 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아직까지 생명을 유지하며 버틸 수 있었던 건 다 환경 덕분이 아닌가 해. 생물은 진정 환경을 극복하며 자신을 개량시킬 수 있나 봐. 부디 나의 지금의 삶이 나를 더욱 강인하게 만들어 줬으면 좋겠는데... (헉... 그럴 가능성이 현재로썬 거의 없군... 흑~) 이 파리 역시 삶에 염증을 느끼지 말고 오래오래 나와 공생할 수 있었으면... ps. 과연 누가 먼저 죽을 쥐...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34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937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937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010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85277 8985 다들 놀라겠군... aqfylxsn 1996/12/1020514 8984 오누이사이... aqfylxsn 1996/12/101609 8983 엄마랑 화해가 된 듯? aqfylxsn 1996/12/101551 8982 으~밤은 이래서 싫어~ aqfylxsn 1996/12/101612 8981 나를... aqfylxsn 1996/12/101644 8980 분을 바른다는 것 aqfylxsn 1996/12/101854 8979 으~아초옷! aqfylxsn 1996/12/101582 8978 도배를 시작하며... aqfylxsn 1996/12/101912 8977 (아처) 정규 글 삭제 achor 1996/12/102122 8976 푸훗~ aqfylxsn 1996/12/102045 8975 진호의 한마디... aqfylxsn 1996/12/101567 8974 칼사사에 정말 오랜만? aqfylxsn 1996/12/102094 8973 (아처) 추신의 변절 achor 1996/12/101572 8972 (아처) 바부 멍충이 파리 2 achor 1996/12/101633 8971 (아처) 그를 지켜 보며... achor 1996/12/101634 8970 [늑대코트] 밑에. xtaewon 1996/12/102072 8969 (아처) 정말 황당한 나우 achor 1996/12/102081 8968 [ 필승 ] 주니...내가 왜 200이╋! 이오십 1996/12/101802 8967 [찐찐/비회원] 푸히히히히히히히히히.. mac702 1996/12/101562 1006 1007 1008 1009 1010 1011 1012 1013 1014 1015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