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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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55 Vote: 4 )

그러고 보면 하루 24시간을 다 써버리기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닌 듯 하다.
그냥 침대에 누워 잠을 쳐 자기에두 24시간은 짧은 시간이며,
언제나 흥미로운 통신을 하기에도 그리 긴 시간은 아니다.

계산을 해 보았다.
지난 11월 난 하루 평균 6-8시간 정도 통신을 한 듯 하다.
6-8시간이면... 하루의 1/4-1/3...
쿠하하~ 정말 하루 24시간에서 통신의 비중이 그렇게 많이 차지했다니...

정말 난 그런 거 같다.
집에 있을 땐 무슨 일을 하더라도 통신을 연결시켜 놓곤 한다.
밥을 먹을 때도, 청소를 할 때도(<=거의 전무한 일이쥐만...)
심지어 잘 때까지 통신은 연결되어서
12405번 조회수를 높히고 있곤 한다.

무언가 생활의 개혁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고,
내 의지력이 얼마나 약한가도 절실히 느끼고 있다.

으이구...
정신 좀 차려랏!

ps. 쿠하하~ 윤경~
잘 생각해 보기를... ^^*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30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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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