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 배달 (2022-03-26)

작성자  
   achor ( Vote: 0 )
분류      Experience

쿠팡이츠 배달쿠팡이츠 배달

오해마라. 회사 짤린 건 아니다. ㅡㅡ

수없이 배달을 시켜 먹었지만 직접 배달을 해볼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는데
우연히 기회가 되어서,
또 라스트마일 물류는 여전히 관심있는 신사업 영역이라서 한 번 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더라.

일단 쿠핑이츠 배달 파트너 앱을 깔고, 의무사항은 아닌 듯 한 교육을 이수한 후 대기를 해봤는데
도보로 배달하겠다고 해놔서 그런지 잘 잡히지는 않더라.
그렇다고 차로 배달하기엔 너무 귀찮아 걍 안 되나 보다 포기하고 자빠져 TV나 보고 있을 때
뙇! 처음으로 주문이 들어오더라.

도보에 걸맞게 인근 가게에서 인근 아파트로 돈가스 배달.
산책하는 마음으로 다녀왔더니 2,500원 벌었다.

그래도 이게 롤이 주어지니 잘 수행하고 싶은 마음에 걸음이 빨라졌고,
또 마치고 났을 때 약간의 뿌듯함도 들더라.


그러나 다시 주문이 들어왔을 땐
과감히 취소. ㅡㅡ

한 번 경험해 봤으니 됐다~


참고로 해볼테면 추천인 코드는 4DEPOPQL ㅡㅡ
https://eatscourier.app.link/jyacsToIJob

- achor


본문 내용은 94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diary/2146
Trackback: https://achor.net/tb/diary/2146
RSS: https://achor.net/rss/diary

Share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Login first to reply...

Tag


     
Total Article: 1957, Total Page: 272
Sun Mon Tue Wed Thu Fri Sat
    1 2 3
유시민의 토론
4 5
제20대 대선 사전..
6
봄날의 자전거
7 8 9
바쁘게 살고 있다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쿠팡이츠 배달
27 28 29 30 31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Poll
Only one, 주식 or 코인?

주식
코인

| Vote | Result |
  Tags

Tag  

First Written: 09/27/2001 13:51:56
Last Modified: 09/06/2021 17:5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