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2001-10-27)

요즘 잠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

가능하면 약속을 오전에 잡고 있지 않습니다만
최근 어쩔 수 없어 오전에 약속을 몇 차례 잡곤 했었는데
그럴 때면 항상 약속을 못 지키고 말았지요.

오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오전 10시에 양재에서 오산대학 사이트 개발을 위한 약속이 있었기에
오전 9시 즈음에 출발하려 했건만
아쉽게도 오전 8시까지는 무사히 버텨냈지만
결국 잠들어 또 약속을 못 지키고 말았네요. !_!

미치겠습니다. 이 잠 때문에.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41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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