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에 있어서 그간 동네 최강으로 군립했던 야혼을 잡았습니다. ^^v
지난 아처-꿉지 vs 야혼-문상의 삼연승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이지요.
로템, 올랜덤으로 진행된 이번 게임에서
저는 저그로 9시, 야혼은 프로토스로 12시에 위치하였습니다.
비록 최근 개인전이든 단체전이든 모조리 승리했다 하여도
저는 여기에서 만족치 않을 것입니다. --+
리플레이 파일을 꼼꼼히 살펴본 바, 저의 공격위주의 단점들을 보완하여
명실상부한 스타의 동네 최강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저의 가장 큰 상대는 저 자신임을 한시도 잊지 않고 부단히 노력하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