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사사 게시판』 25324번
제 목:(아처) 문화일기 34 DANGEROUS MINDS
올린이:achor (권아처 ) 97/10/25 03:14 읽음: 25 관련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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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GEROUS MINDS, 1995, John.N.Smith
<프롤로그>
포스터 속의 그 흑인 여자,
-왼쪽에 위치한 머리 위로 올려 묶은 그 여자 ^^;-
너무너무 괜찮아 보였기에
푸하~ 보고 싶었지이~ ^^
<감상>
비록 뻔한 스토리긴 하였지만
나름대로 감동을 받을 수 있긴 했다.
시작부터 흘러나오는 Coolio의 익숙한 음악도 괜찮았고
'클루리스'와는 다른 미국 청소년들의 생활을
조금이나마 옅볼 수 있어서 관심있게 볼 수 있었다.
한가지 부러웠던 점은
그런 자유로운 수업방식~
틀림없이 우리나라 교육에는 문제가 있다.
(푸할~ 영화보다가 애국자되기~ ^^:)
개인적으로는 영화가 조금 느슨한 감이 있었던 것 같고,
좀 더 극을 추구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에필로그>
그 반한 흑인배우가 넘 쪼금 나와서 슬펐다.
게다가 극중이긴 하지만~ 임신이라니!
흑흑흑~ 내가 여기 있었는데... 어찌~ !.!
푸하~ ^^
고등학생들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볼 때면
언제나 떠오르는 아련한 내 고딩시절의 추억들...
참 좋았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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