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정동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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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280 Vote: 63 )
분류      잡담

어제 마지막 바텐더 업무를 끝마치고 바로 출발하여

지금 여기는 정동진의 한 PC방이랍니다. ^^



어제 서울은 비가 아주 많이 왔었나봐요?

뉴스를 보니까 비구름이 강원지방으로 온다고 하던데,

숙소를 나올 때까지만 해도 괜찮았습니다만

지금은 밖에 비가 많이 내리고 있어서

다시 숙소로 가는 게 걱정입니다. --+



그래도 비오지 않던 어제,

시원한 바닷물을 느낄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비가 그만 그치기를 바라면서도

한편으론 엄청난 폭우가 내려서 이곳에 고립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생깁니다.

저는 아직 생사를 건 모험을 한 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까요.



내일 다시 서울에 가면 주절주절

처음 와 본 정동진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67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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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