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열라 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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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Vote: 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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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답변

일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나보구나.

언젠가 나 역시 그랬던 적이 있었어.

나는 어땠냐 하면,

침대에 가만히 누워있으면 발악을 할 것 같았단다. ^^;



도마위에 올라간 생선처럼

몸을 이리저리 튕기며 발악을 해대곤 했었더랬지. --+

주위의 몇 명은 내 이런 모습을 보며,

네가 드디어 갔구나,라고 말해주곤 했단다. --;



물론 한때는 내가 그렇게 힘든 때가 있었다는 걸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아무리 열심히 일한다 하더라도 특별한 성과가 없다면

그대로 묻혀버리고 말지.



그렇지만 개의치 말렴.

무슨 상관이람. 내가 좋으면 됐지. ^^



나는 1년 사이에 많은 걸 배우고 익혔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만큼 많은 고통과 희생도 있었던 것 같아.

특히 그 엄청난 스트레스. ^^*



무언가 얻고자 한다면 무언가 반드시 버려야 하는

그 오묘한 진리를 느낄 수 있겠지?

원한다면 펑펑 놀아도 좋아. ^^*



힘을 내렴! 은혜!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82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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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추천      Re 1: MS, 잔치는 끝났다. achor 2001/01/05
2007답변      Re 1: 열라 화나... achor 2001/01/05
2006     난 지금 배부른소리 하는거야.. ara 2001/01/05
2005     헬렐레..~ 널널백조 2001/01/05
2004답변      Re 1: 난 지금 배부른소리 하는거야.. achor 2001/01/07
2003답변      Re 1: 헬렐레..~ achor 2001/01/07
2002답변    하이님께... achor 2001/01/07
2001고백    병역의 의무를 드디어 끝냈습니다. achor 2001/01/07
2000잡담    먼 정신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 applefile 2001/01/07
1999답변      Re 1: 먼 정신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 achor 2001/01/07
1998     그새 눈이 이렇게나 많이.. daybreak 200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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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답변      Re 1: 질문 두가지 --* achor 200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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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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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09:5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