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열라 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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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150 Vote: 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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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나보구나.

언젠가 나 역시 그랬던 적이 있었어.

나는 어땠냐 하면,

침대에 가만히 누워있으면 발악을 할 것 같았단다. ^^;



도마위에 올라간 생선처럼

몸을 이리저리 튕기며 발악을 해대곤 했었더랬지. --+

주위의 몇 명은 내 이런 모습을 보며,

네가 드디어 갔구나,라고 말해주곤 했단다. --;



물론 한때는 내가 그렇게 힘든 때가 있었다는 걸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아무리 열심히 일한다 하더라도 특별한 성과가 없다면

그대로 묻혀버리고 말지.



그렇지만 개의치 말렴.

무슨 상관이람. 내가 좋으면 됐지. ^^



나는 1년 사이에 많은 걸 배우고 익혔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만큼 많은 고통과 희생도 있었던 것 같아.

특히 그 엄청난 스트레스. ^^*



무언가 얻고자 한다면 무언가 반드시 버려야 하는

그 오묘한 진리를 느낄 수 있겠지?

원한다면 펑펑 놀아도 좋아. ^^*



힘을 내렴! 은혜!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86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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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    헬렐레..~ 널널백조 2001/01/052290199
2402답변     Re 1: 헬렐레..~ achor 2001/01/07142444
2401    난 지금 배부른소리 하는거야.. ara 2001/01/052735194
2400답변     Re 1: 난 지금 배부른소리 하는거야.. achor 2001/01/079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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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7    열라 화나... ARA 2001/01/052855215
2396답변     Re 1: 열라 화나... achor 2001/01/051150112
2395고백   컥. 이런 일이. --; achor 2001/01/05201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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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7고백   드디어 삼성전자에서 일을 맡았습니다. achor 2001/01/04163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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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4답변     Re 1: 피곤해 쓰러짐이야..T-T achor 2001/01/0410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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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