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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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aser ( Hit: 1706 Vote: 87 )

이제껏 살아오다가 후회란걸 해본적은 있는지요



요즘들어 부쩍 [후회]스러운짓을 많이 한것 같아요



자신감도 부쩍 쭐었구요, 그래서 이젠 "뎀벼! 이색희야!!"



이런 말도 잘 안나와요 -_-;;



스스로를 믿지 못하는게 이렇게 슬픈일 인줄은 몰랐써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10:1로싸워도 이길수 있쓸꺼 같았는데,



히히 그래도 이런 내가 밉지는 않아요



가끔은 아주 가끔은요 [후회]를 해도 괜챤을것 같아요



근데 왜 내 앞날은 이리도 흐리멍텅구리 할까요??



비라도 흠뻑왔쓰면 좋겠써요~



본문 내용은 8,63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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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3    후회 ceaser 2001/09/01170687
3402답변     Re 1: 후회 achor 2001/09/028458
3401질문   타협. young. 2001/09/01132075
3400답변     Re 1: 타협. achor 2001/09/0285415
3399        Re 2: 타협. young. 2001/09/028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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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5답변     Re 1: (뱅기) 안녕 ? ^^ ; achor 2001/09/019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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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