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배부른소리 하는거야.. 작성자 ara ( 2001-01-05 22:39:55 Hit: 2735 Vote: 194 ) 여태껏 돈이 없어서 한끼를 굶어본적은 있어도... 내가 일을 안한다고 해서 우리 집이 먹고살기 힘들만큼 허덕인 적이 없기에..(특히나 부모님 직업이 돈을 많이 못벌어도 안정적인 거였으니까 더그랬던듯..) 나보다 더 힘들게 새벽을 가르고 나와 밤늦은 시간까지 일하는 이들이 너무나 많은데... 그저 지금은 아직도 아이처럼 배부른 소리, 배부른 투정 부려보는거라 생각해. 여태껏 부모님이라는 방패막이 내가 정말 어려울때는 다 막아주었고... 너네처럼 투정받아줄 친구도 있고... 너처럼 일찌감치 독립해서 너의 왕국을 건설한 것도 아니고,, 민석이나 객기처럼 특별한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저 남들이 편하자고 만들어진 것안에 좀 더 편하라고 남들이 다 만들고 주어진 부분에 대해서 일하는거니까... 사실은 힘들다고 말할 군번이 아닌데 말야.. 너네에게 나또한 별로 미덥잖은 친구지만.. 지금의 나처럼... 힘들 땐 조금이라도 속마음을 내비칠 수 있겠지?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야되는 거겠지?^^:; 아..쓰다보니 민석이 게시판두, 니 게시판도.. 분위기가 칙칙해져따... 이런...T-T 요즘은 감정과잉인가..씁..-_-;; 한번 밑의 비밀문서로 해볼까..훗.. 비밀번호 알아맞추기 경품이라도..-_;;;;(아..썰렁...-_-;;) 본문 내용은 8,85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127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12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4 220 10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4204잡담 유아처홈페이지여행기 asdf2 1999/11/082449198 4203 축하글 남겨주세요 ^^ [1] 이선진 2003/11/253919198 4202잡담 나눔 [1] dawndewone 2003/06/083467197 4201 안녕~. [1] ggoob 2004/06/133442196 4200 처음인것 같아. [2] ggoob 2003/08/134035195 4199 ~(''~)(~'')~ [3] 헤라 2003/09/253192195 4198 福福福 [플래시카드] 2001 새해 福福福 김신갑 2000/12/313695194 4197 난 지금 배부른소리 하는거야.. ara 2001/01/052735194 4196공지 (아처) Ver2.0 Non Flash 구성 완료 achor 1999/12/122549194 4195 ^^* [1] cutebabo 2003/06/083335194 4194 사무실 방가방가 1999/12/091891193 4193 첨 와보네여~~ 승주 2000/03/272288192 4192 변함없이 시간에 쫓겨서.. ^^ 승주~ 2000/04/032670192 4191잡담 (아처) 자유를 조금 찾았어. achor 1999/11/222547192 4190고백 (아처) 오늘 밤은 기분이 그리 좋지 않아 achor 2000/02/122275191 4189공지 (아처) PDX Box 이용 및 간단한 포털 서비스 제공 안 achor 1999/11/202711190 4188 THE PHANTOM OF THE OPERA .. 눈맑은 연어. 2000/08/061165190 4187경악 오! [1] yahon 2003/05/105399190 4186 부탁이있는데요.. [1] 이한승 2004/01/143281190 4185잡담 (아처) Web-Server를 구축하면서... achor 2000/03/172665189 6 7 8 9 10 11 12 13 14 15 제목작성자분류 Lvl:8/Pnt:113 회원정보 보기 이름으로 검색 Lvl:6/Pnt:711 홈페이지 메일 보내기 회원정보 보기 이름으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