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난 지금 배부른소리 하는거야..

작성자  
   achor ( Hit: 921 Vote: 32 )
분류      답변

좋아. 그렇게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건 정말 좋아.

* 사실은 힘들다고 말할 군번이 아닌데 말야..

* 지금의 나처럼... 힘들 땐 조금이라도

* 속마음을 내비칠 수 있겠지?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야되는 거겠지?^^:;

응. 그런 얘기들 얼마든지 환영해.

별 도움은 못 되겠지만 들어주는 거라면 자신있단다. ^^*



내 삶이 여유가 없을 때,

하루종일 해야할 일들로 시달릴 때,

잠을 못 자 아주 피곤해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생각될 때,

나는 핑클을 생각해. 핑클. --+

그녀들은 얼마나 바쁠까. 또 얼마나 피곤할까.



세상은 정말 넓어서

바쁘다고 생각되는 자신보다 몇 배 더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많을 거야.

그래서 난 핑클을 생각해.

핑클에 비하면 난 아무 것도 아니라고 자위한단다.



그래서 나는, 자신이 조금 더 부지런하면 될 것을

"나는 바빠서 시간이 없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안타까워 하곤 해.



ps. 비밀문서는 글 작성자와 나만 볼 수 있단다. ^^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86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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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    헬렐레..~ 널널백조 2001/01/052291199
2402답변     Re 1: 헬렐레..~ achor 2001/01/07142444
2401    난 지금 배부른소리 하는거야.. ara 2001/01/052735194
2400답변     Re 1: 난 지금 배부른소리 하는거야.. achor 2001/01/0792132
2399추천   왜 PHP인가? achor 2001/01/053615229
2398추천     Re 1: MS, 잔치는 끝났다. achor 2001/01/05160862
2397    열라 화나... ARA 2001/01/052857215
2396답변     Re 1: 열라 화나... achor 2001/01/051150112
2395고백   컥. 이런 일이. --; achor 2001/01/052014152
2394답변     Re 1: 컥. 이런 일이. --; klover 2001/01/05105238
2393    아처.. 차민석 2001/01/053247174
2392답변     Re 1: 아처.. achor 2001/01/0598228
2391    하하..삼성카드 안써두돼... ara 2001/01/04256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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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8답변     Re 1: 올만에 오니까 더 반갑지? ^^ achor 2001/01/05111230
2387고백   드디어 삼성전자에서 일을 맡았습니다. achor 2001/01/041634107
2386      Re 1: 드디어 삼성전자에서 일을 맡았습니다. rudys 2001/01/0413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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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4답변     Re 1: 피곤해 쓰러짐이야..T-T achor 2001/01/0410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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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