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hon] to 민물장어

작성자  
   yahon ( Hit: 1443 Vote: 105 )

안녕하세요? 저는 아처친구인 김성훈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직접적인 일은

처음이지만, 님의 글은 자주 보고 있답니다. ^^



캐나다에 살고 있으신걸로 알고 있는데, 캐나다는 어떨까 참 궁금해요.

저는 지금껏 해외로 나가본적이 한번도 없거든요. 부러워요..



몇달전까지만 해도 외국이라는 단어에 막연한 환상이 있었답니다.



어릴적 부터 가보고 싶었던 일본, 유럽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고성들..아프리카의

대자연, 지독하게 암울한 분위기라던 뉴욕의 지하철도 타보고 싶고, 또 제 상상의

낙원인 남태평양에도 꼭 가보고 싶었어요. 언젠간 반드시 남태평양의 이름없는

무인도에서 살꺼예요. ^^; 캐나다는 끝없게 펼쳐진 목장이 연상되네요.



하지만 먹고 살기 바쁘다 보니, 배낭여행이라도 가고 싶은데 엄두가 나질 않네요.



그렇지 않아도 민물장어님이 어떤분이실까 참 궁금했는데, 오늘밤은 더욱더

궁금해지네요. ^^



아. 오해는 마시구요, (전 아처가 아니랍니다.^^) 잠도 안오고, 이런저런 생각에

갑자기 민물장어님이 궁금해진거예요..제가 원래 쫌 널널해요.. ^^;;







ps.적지않은 아처글을 많이 읽으셨군요. ^^

사실 저도 다 읽어본적이 없거든요. 메뉴있는것도 얼마전에 발견했어요. ^^;;

( to achor :메뉴 수정좀 해야겠다.)





http://i.am/yahon

野 魂



본문 내용은 9,12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1526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1526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4383   220   206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283    븅신 ^ 광고 사타구니 2000/04/15134154
282답변     Re 1: 븅신 ^ 광고 achor 2000/04/1510106
281공지       Re 2: 성명란 글자수 제한을 수정했습니다. achor 2000/04/1510564
280    T.T 슬픈앙마 2000/04/14114547
279답변     Re 1: T.T achor 2000/04/149046
278잡담   인사동에 다녀와서. 문숙~ 2000/04/14106655
277답변     Re 1: 인사동에 다녀와서. achor 2000/04/148672
276    500원에 satagoo 2000/04/13145461
275답변     Re 1: 500원에 achor 2000/04/138664
274잡담   불청객입니다..T_T 토토로 2000/04/13146480
273답변     Re 1: 불청객입니다..T_T achor 2000/04/1310963
272    안녕하세요...^^ 미운오리 2000/04/13160780
271답변     Re 1: 안녕하세요...^^ achor 2000/04/1312354
270    * 마르티나 2000/04/13122081
269답변     Re 1: * achor 2000/04/138721
268잡담   삼지구엽차 achor 2000/04/13185194
267    민물장어님께. 이문숙 2000/04/12142277
266      Re 1: 민물장어님께. 민물장어 2000/04/139872
265    [yahon] to 민물장어 yahon 2000/04/121443105
264답변     Re 1: [yahon] to 민물장어 achor 2000/04/12935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