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마르티나 ( 2000-04-21 23:12:28 Vote: 74 ) 4월 21일 오후 10시..23도 알코올에 찌들어.종로거리를 혼자 걸어 그렇게 듣고 싶었던 앨범 .박효신 1집 -해줄수 없는일... -아무것도 넌 모르잖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 수 없어도 내안에 넌 달라지는게 아니란걸... <해줄 수 없는 일> 할말이 있어. 어려운 얘기. 내게 힘겹게 꺼내놓은 네 마지막 얘긴 내 곁에 있기엔. 너무 닮지 못해서 함께 할 수 있는 건. 이별뿐이라고 아무것도 난 몰랐잖아. 너를 힘들게 했다는 게. 그런 것도 몰랐다는 걸. 도무지 난. 용서가 안돼. 아무 것도 넌 모르잖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 수 없어도. 내 안의 넌 달라지는 게 .아니란 걸. 그렇다는 걸 .너도 알고 있잖아. 네가 원하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단. 걸. 해줄 수 없는 건. 오직 한가지 뿐야. 너무 사랑하면서. 너를 떠나가는 일. 너를 위한 길이라면. 그러고 싶어. 받아들이려고 해봐도. 이별까지는. 아무래도 힘들 것 같아. 네가 없이 살아가는 게. 나에게는 자신 없으니까. 아무 말도 못들은 걸로. 아무 일도 없었던 걸로. 오늘 일만 지워버리면 ,우리 둘은 달라지는 게 없.잖.아. 더 지치게 하는 일 없을 테니... mp3를 올리고 싶은데 잘안되는군요.. 그리고 제 악기는 기타가 아니랍니다.땡..아처님이 징거 버거 사셔야 겠네요^^ 제악기는 Synth랍니다.^^ 본문 내용은 9,07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1574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157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8 220 205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308답변 Re 1: 해줄 수 있는 일 achor 2000/04/22 307 * 마르티나 2000/04/21 306영상 Re 1: (박효신) 해줄 수 없는 일.mp3 achor 2000/04/22 305공지 한국대학신문 인터뷰 기사 본문 achor 2000/04/21 304고백 우리는 실력에 비해 너무 운이 좋습니다. achor 2000/04/21 303 * 마르티나 2000/04/20 302답변 Re 1: * achor 2000/04/21 301 뭐가 이리 어지루어 여기는... 김성민 2000/04/19 300답변 Re 1: 뭐가 이리 어지루어 여기는... achor 2000/04/19 299잡담 유혹 achor 2000/04/19 298 Re 1: 가지 않은 길.. 민물장어 2000/04/19 297답변 Re 2: 가지 않은 길.. achor 2000/04/19 296 [질문] 아처님은 팬티를 입으시나요? 사타구니 2000/04/18 295답변 Re 1: [질문] 아처님은 팬티를 입으시나요? achor 2000/04/18 294 Re 1: [질문] 아처님은 팬티를 입으시나요? 민물장어 2000/04/19 293답변 Re 2: [질문] 아처님은 팬티를 입으시나요? achor 2000/04/19 292 판도라의 상자 민물장어 2000/04/18 291답변 Re 1: 판도라의 상자 achor 2000/04/18 290 과연... 지친앙마 2000/04/17 289답변 Re 1: 과연... achor 2000/04/18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