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우산]

작성자  
   klover ( Hit: 815 Vote: 2 )

안녕하세요, 마르티나님!

글 읽었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었었어요.

누구나 그렇겠죠~ 사람사는게 다 거거서 거기일테니까요.

전 비록 짝사랑이었었지만..

예전에 사귀셨던 분을 우연히 만난건가요? 그럼 그건 운이 좋은거겠죠~

전 정말 우연히라도 만나지길 빌었었어요.

그렇지 않고선 볼 수가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정말 한 번도 본적이 없어요.

그렇다면 정말 우린 그런 운명이었던 걸까요?

마르티나님 기운내세요.

오늘처럼 비가 많이 온날은 그냥 밑도끝도 없이 슬퍼져버리는건 어때요?

전 그러고 나면 며칠동안은 괜찮아 지곤 했거든요.



본문 내용은 9,11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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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Re 1: 나두..밤마다 전화해주는 그이가 있었음 좋겠어 applefile 2000/12/069522
460답변     Re 1: 흑흑..감동이얌...ㅠ.ㅠ 이선진 2000/12/069932
459답변     Re 1: 남자들의 게임..(무지 야함-.-;;;) achor 2000/12/1910012
458답변     Re 1: ^^ achor 2000/12/1810072
457        Re 2: 오늘은...(전국 최악 황사) 이선진 2001/03/079642
456답변       Re 2: 가지 않은 길.. achor 2000/04/199642
455답변       Re 2: 섹시한 남자가 되기 위하여... achor 2000/05/1011902
454      Re 1: [우산] klover 2000/05/108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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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Re 2: 고맙습니다. 김신갑 2000/06/0511322
451      Re 1: 맞는거 같기도 하고... 마르티나 2000/06/307232
450답변     Re 1: 박수....... achor 2000/07/157942
449답변     Re 1: 오징어를 좋아하시나요? achor 2000/07/189052
448        Re 2: 우와! 와우! handsome 2000/07/198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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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답변       Re 2: 고맙습니다. 김신갑 2000/08/169712
444      Re 1: 그러고 보니깐...요 김신갑 2000/08/178232
443답변     Re 1: 나 achor 2000/08/187842
442답변     Re 1: 민물장어 achor 2000/08/247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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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