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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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over ( Vote: 2 )

안녕하세요, 마르티나님!

글 읽었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었었어요.

누구나 그렇겠죠~ 사람사는게 다 거거서 거기일테니까요.

전 비록 짝사랑이었었지만..

예전에 사귀셨던 분을 우연히 만난건가요? 그럼 그건 운이 좋은거겠죠~

전 정말 우연히라도 만나지길 빌었었어요.

그렇지 않고선 볼 수가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정말 한 번도 본적이 없어요.

그렇다면 정말 우린 그런 운명이었던 걸까요?

마르티나님 기운내세요.

오늘처럼 비가 많이 온날은 그냥 밑도끝도 없이 슬퍼져버리는건 어때요?

전 그러고 나면 며칠동안은 괜찮아 지곤 했거든요.



본문 내용은 9,07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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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답변     Re 1: 10월 2일 achor 2000/05/12
387고백   자랑 한 가지. ^^* achor 2000/05/11
386답변     Re 1: 우와 !!! 축하드려요. 추카! 추카! 김신갑 2000/05/11
385답변       Re 2: 고맙습니다. ^_^ achor 2000/05/12
384    그 해 여름.. 난 광안리에서 노래를 불렀지.. 민물장어 2000/05/11
383답변     Re 1: 그 해 여름.. 난 광안리에서 노래를 불렀지.. achor 2000/05/11
382    zoo 사타구니 2000/05/11
381답변     Re 1: zoo achor 2000/05/11
380    내가 싫어하는 질문 승주 2000/05/10
379답변     Re 1: 내가 싫어하는 질문 achor 2000/05/11
378    [우산] 마르티나 2000/05/09
377답변     Re 1: 그렇게 된다면... 그런 운명인 거겠지... achor 2000/05/10
376      Re 1: [우산] klover 2000/05/10
375    아처형 고마워요... 김신갑 2000/05/09
374답변     Re 1: 아처형 고마워요... achor 2000/05/09
373        Re 2: ^^ 김신갑 2000/05/09
372잡담   섹시한 남자가 되기 위하여... achor 2000/05/09
371      Re 1: 섹시한 남자가 되기 위하여... 마르티나 2000/05/09
370답변       Re 2: 섹시한 남자가 되기 위하여... achor 2000/05/10
369    [휘우] 아처 꼬옥 보거라~~!! 이희우 200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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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07/2025 04:3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