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싫어하는 질문 작성자 승주 ( 2000-05-10 19:56:15 Hit: 1325 Vote: 46 ) "이상형이 어떤 사람이에요?" "지금까지 읽은 책 중에 가장 감명깊은 책은 뭐죠?" 요즘 내가 싫어하는 질문은 저 두개에여. 그래서 그냥 웃어줘여. --; 몰라여, 모르겟는데여, 하면서요. 음. 위에 질문이 싫은 건, 그 사람들이 자기가 어디 속하나 안속하나 하고 눈을 반짝이는 게 싫어서고(사실 내가 저런 질문을 상대에게 하는 적은 별로 없지만 딴 사람이 물어서 대답하는 걸 볼땐 나도 모르게 눈이 반짝반짝해지 거든여. 세상의 남자들은 저런 여잘 좋아하는군. ->이런 내 모습이 넘 시로여. 그래서 나랑 똑같은 인간들이 나랑 똑같은 일을 하고 있다는게 끔찍해서 시러여) 아래 질문이 싫은 건, 사실은 내게 물어보고 잇는 거지만 자기가 자기 일생에 그 감명받았다는 책을 말해주고 싶어서 안달나서 그러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여. "난 00000를 가장 감명깊게 읽었는데 그 책만한 게 없어. 그게 최고 라니깐. 너도 꼭 읽어야해. " --; 윽. (글고 사실은 난 거기 대답할 책도 없긴해여. 푸히) 암튼암튼 왜 저런 질문을 사람들은 하는걸까?? 옹. 내가 싫은 건 남도 똑같인 싫어해줬으며는 좋겠어여. 오빤 어떤가여?? ^^ ---싫어하는 것과 사이 좋아볼라고 가끔 애쓰지만 성격나쁜 관계로 --; 절대로 글케 안되는 승주씀. 본문 내용은 9,48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1649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164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50 218 199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390답변 Re 1: 아처만 봐줄래.. achor 2000/05/1211652 389 날짤 잘못격하시다니. --+++ 승주 2000/05/12142670 388답변 Re 1: 날짤 잘못격하시다니. --+++ achor 2000/05/1210222 387 Re 2: 날짤 잘못격하시다니. --+++ 등 사타구니 2000/05/1211763 386답변 Re 3: 날짤 잘못격하시다니. --+++ 등 achor 2000/05/1312822 385 [우산] 마르티나 2000/05/12119668 384답변 Re 1: [우산] achor 2000/05/1210823 383잡담 호오.^^ 양사내 2000/05/11135755 382답변 Re 1: 호오.^^ achor 2000/05/1210452 381 zoo ^^ 승주 2000/05/11122359 380답변 Re 1: 10월 2일 achor 2000/05/1210412 379고백 자랑 한 가지. ^^* achor 2000/05/11148468 378답변 Re 1: 우와 !!! 축하드려요. 추카! 추카! 김신갑 2000/05/1112363 377답변 Re 2: 고맙습니다. ^_^ achor 2000/05/1213094 376 그 해 여름.. 난 광안리에서 노래를 불렀지.. 민물장어 2000/05/11137267 375답변 Re 1: 그 해 여름.. 난 광안리에서 노래를 불렀지.. achor 2000/05/1116391 374 zoo 사타구니 2000/05/11132757 373답변 Re 1: zoo achor 2000/05/1196634 372 내가 싫어하는 질문 승주 2000/05/10132546 371답변 Re 1: 내가 싫어하는 질문 achor 2000/05/1110352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