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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4: [yahon] Re: yahon homeP 방문 경로의 비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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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yahon
| ( Hit: 1103 Vote: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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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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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신갑님 반갑습니다.
김신갑님께서 이곳에 남기신 글들은 꾸준히 보아 왔습니다.
물론 김신갑님의 홈페이지도 방문해봤구요.
Webmaster를 꿈꾸고 계시는 군요. 아주 전망좋은 직종이죠. ^^
멋진 webmaster가 되시길 바랍니다.
김신갑님께 한가지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제 홈페이지를 경유해 이곳을 알게 되었다고 하셨는데,
제 홈페이지의 URL을 어떻게 알게 되셨는지 참 궁금합니다.
제 친구인 achor가 말했듯이 제 홈페이지는 어떤 검색엔진에도 등록되어있질
않거든요. 사실 등록해 봤자 등록도 안해주겠지만, --; 제 홈페이지의 초기 제작의도는 단순히 개인적인 공간을 가지고 싶었던것 뿐이거든요.
역시 인터넷이라는 네트워크는 광활하군요. --+
김신갑님의 말씀대로 인터넷을 통해서 알게된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인데,
다시 한번 반갑습니다. ^^*
제 Flash 실력이 뛰어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achor가 홈페이지 전반에 걸쳐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flash 부분은 국내 상위권 그룹에 속한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그에 비하면 저는 초보자 수준일뿐이죠.
achor webs가 취약한 부분은 디자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디자인 부분만 보완한다면, 아마도 국내 정상급 Homepage maker가 될것입니다.
Webmaster를 꿈꾸신다면 웹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요구될 것입니다.
웹에서 디자인 부분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이런 미적 감각은 노력한다고 되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어느정도는
타고 나야죠.
하지만 WebDesigner 가 아닌 Webmaster를 생각하고 계신다면 그다지 걱정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껏 우리나라에서는 webdesigner와 webmaster의 구분이 모호했던것이 사실이나, 폭발적으로 생겨나고 있는 사이트들은 Web과 관련된 보다 세분화되고, 전문적인 인력들을 요구하게 될것입니다.
이미 대기업중심의 internet업체들의 홈페이지는 Design부분과 Webprograming부분,
Content개발부분,등 여러부분으로 나뉘여서 개발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각 부분별로 담당자들도 여러명씩이죠. 돈많으면 뭘 못하겠습니까만..--+
Webmaster는 이런 부분들을 총괄하는 의미의 직종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제가 예전에 자주 드나들었던 SBS Internet( http://www.sbs.co.kr )이라는
회사는 방송국답게 PD라는 용어를 쓰더군요. 그곳에서도 가장 강조되고, 힘있는
부서가 content 개발팀이였습니다.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한
이 광활한 미로속에서 살아남을수 없을 것입니다.
webmaster를 생각하신다면 우선 많이 보세요. 기술적인 부분이라던지, 참신한
아이디어, 디자인, 경향등 웹에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습득하고 각부분의 어느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계신다면, 훌륭한 webmaster가 될수 있을꺼라고, 아무것도 아는것
없고, 실력도 없는 사람이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
野 魂
achor Wrote :
* 아, 안 그래도 저희가 참 궁금해 하던 부분이네요.
*
* yahon은 저랑 아주 친한 친구랍니다.
* 유치하지만 제가 의형이고, 그 친구가 의제죠. --+
* 또 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yong8이라고, 둘째랍니다.
* 크크. 썰렁하다. ^^;
* (그렇지만 원래 사내 아이들은 그러고 노는 것 아닌가요? ^^*)
*
* 각설하고.
* yahon의 홈은 어디에도 등록이 되어있지 않거든요.
* 그래서 항상 yahon은 자기 Homepage에
* 처음으로 방문한 사람들의 방문경로를 참 궁금해 했었어요.
* 어떻게 찾아 들어가셨던 건가요?
*
* 제 홈은 증오하는 yahoo를 제외하곤 다 등록이 되어있어서
* 우리는 제 홈을 통해 들어간 게 아닐까 하고 추측했었는데 말이에요.
* 정 반대의 경로셨군요.
*
* yahon은 컴퓨터를 전문으로 하고 있지만
* 웹디자이너가 꿈은 아닌 사람이에요.
* 원체 손재주가 좀 있어서 만들기 같은 건 잘하는 편이지만. ^^
*
* 그 친구의 Flash는 노가다식 독학인 편인데
* 아마도 계기나 또 다소 도움은 제가 주었다고 스스로 자부해요. ^^*
* 청출어람이군요. 냐하. ^^;
*
* 요즘 그 친구, Web Dog이라고 사이트를 하나 만들어서
* 무언가 하려고 준비중이거든요.
* 아직은 아무 것도 없지만 언젠간 크게 될 거예요. ^^
* http://www.dogwebs.com 기대해 보세요.
*
* 그리고 전 또 한 명의 사제를 받아 열심히 키우고 있는데
* 얼룩말 스커트가 잘 어울리는 아주 섹시한 제자랍니다. ^^;
* 그 친구의 성장도 지켜봐 주세요. ^^
*
* 어느 게 그렇지 않겠느냐만
* Flash 또한 최선의 방법은 많이 만들어 보는 거라 생각합니다.
* 많이 만들어 보면서 어려운 부분에 부딪히고,
* 또 그걸 해결해 나가면서 새롭게 배울 수 있는 거죠.
* 많이 만들어 보세요. ^^*
*
* 그렇지만 Flash 최고의 단점이라면
* 좀 하다보면 질리기도 할 거예요. --;
* 워낙 노가다적인 면이 많아서 전 이미 제작에는 손은 놨답니다. --+
* 이젠 Flash 사이트 보는 것마저도 싫어요. 끙.
*
* 저야 원래 제작쪽 보다는 경영쪽으로 나갈 생각이었으니까 상관 없지만
* 신갑님은 그런 고비만 잘 넘기신다면
* 멋진 웹디자이너가 되실 수 있을 거예요. ^^
*
* Good Luck to You. ^^*
*
* - achor Webs. ac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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