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전설 작성자 achor ( 2000-05-19 18:05:20 Hit: 1252 Vote: 107 ) 분류 잡담 천둥의 우렁찬 외침이 하늘을 진노케 할 때 전설이 시작된다는 사실을 나는 알고 있다. 거친 폭풍의 바다를 서서히 걸어나와 시커먼 대륙의 광야에 첫 발을 내딛을 때 그것은 전설이 된다. 믿을 수 없는 대자연의 힘 속에서 한없이 미약하기만 한 어리숙한 인간,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머리를 조아려 노예가 된다. 거침없이 내장을 난자당한다. 神이여... 내 심장이 살아숨쉬는 그날까지 폭풍처럼 살다가게 하소서! 곰의 심장이 숨쉬는 트리스탄. 애장품, Legends of the Fall. 알고 있나요? 가을을 지나 겨울로 넘어가는 그 때는 항상 비가 온다는 사실을. 오늘은 추적추적 비오는 날.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9,08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1701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170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가을의전설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4 220 198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444잡담 우리는 일상으로 간다. achor 2000/05/26101668 443 Re 1: 우리는 일상으로 간다. 민물장어 2000/05/2878533 442답변 Re 2: 우리는 일상으로 간다. achor 2000/05/2891224 441 이제야 알았습니다. 김신갑 2000/05/24150978 440고백 achor Empire ver5 preview achor 2000/05/24131969 439답변 Re 1: 기대 됩니다. 김신갑 2000/05/247543 438 Re 1: 깔끔하고 좋네요. ^^ 김신갑 2000/05/249751 437 [감상] 전지현 테크노 댄스 김신갑 2000/05/232113103 436 acacia > bloodyshot 사타구니 2000/05/23142268 435 ^^ 빨간 립스틱을 좋아하세요? 승주 2000/05/221728102 434답변 Re 1: 응. 좋아해. ^^ achor 2000/05/239308 433잡담 드디어 책을 사다. 푸하하하 김신갑 2000/05/221484112 432답변 Re 1: 저희 책 나오면 많이 사주세요. ^^* achor 2000/05/237975 431 Re 2: 많이는 못 사주고요. 한권씩은 사 들릴께요. 김신갑 2000/05/2370655 430잡담 [잡담] 쓸 말이 별로 없네요. 김신갑 2000/05/21184099 429고발 MS의 만행을 폭로합니다 [펌] 김신갑 2000/05/20141694 428잡담 [공지?] 형들 보세요. 김신갑 2000/05/20140598 427잡담 가을의 전설 achor 2000/05/191252107 426잡담 [필독] flash 4를 이제 배우게 됐어요. ^^ 김신갑 2000/05/191512180 425답변 Re 1: 열심히 하세요. ^^ achor 2000/05/19888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