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조성민 씨의 결혼을 축하하며... 성명 achor ( 2000-06-03 04:52:54 Vote: 46 ) 분류 잡담 오늘, 거리를 가다 우연히 본 스포츠신문의 탑뉴스, 최진실, 조성민 씨의 결혼소식을 보았을 땐 또 어느 CF 얘기겠구나, 싶었는데 막상 신문을 사서 읽으며 그저그런 가십거리가 아님을 알게 됐습니다. 뜨악. 최진실과 조성민 씨의 결혼이라니! 최진실 씨는 학창시절 제 유일한 연인이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무렵 질투,란 드라마를 보았을 땐 섹시한 이응경 씨도 좋아했긴 했지만 청순한 최진실 씨는 제 가슴을 콩닥콩닥 뛰어 만들었었죠. 학창시절 유일하게 좋아했던 연예인을 보며 내 어머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얘야, 엄마 최진실 닮지 않았니? -_-; 인터넷, PC통신을 뒤지며 내내 그들의 결혼소식만 읽었습니다. 조성민 씨 역시 최진실 씨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하더군요. 가끔 궁금하긴 했었습니다. 과연 최진실 씨는 누구와 결혼하게 될까. 그래도 다행이네요. 제가 역시 좋아하는 조성민 씨와 결혼하게 되어서. 전 조성민 씨를 박찬호 씨 보다 좋아한답니다. 열심히 사랑을 간직해야겠습니다. 혹시 압니까, 제가 훗날 아주 멋진 사람이 되어 사랑하는 정안 씨와 결혼하게 될지. 최진실 씨와 조성민 씨의 결혼생활에 축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9,03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1769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176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8 220 36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3688 저 여행 갔다 올께요. 김신갑 2000/05/31 3687잡담 호오.. 소희진 1999/11/08 3686 심심해서 옆의 홈피 다 가봤어여. 승주 2000/06/01 3685잡담 서버, 서버! achor 2000/06/01 3684잡담 잡담 두번 째. klover 2000/06/02 3683잡담 최진실, 조성민 씨의 결혼을 축하하며... achor 2000/06/03 3682 봤어엽. 승주 2000/06/04 3681 [우산] - -;; 마르티나 2000/06/04 3680 [신고?] 잘 다녀 왔습니다. ^^ 김신갑 2000/06/04 3679 놀라워라! 김신갑 2000/06/05 3678 내가 너의 마음을 맞춰볼까?? ^^ 민물장어 2000/06/05 3677잡담 야... 임성빈 1999/11/08 3676 [우산] ^^ 마르티나 2000/06/05 3675 알바가 빡세... 주정우 2000/06/05 3674 띠용~~~ applefile 2000/06/05 3673잡담 대전 가는 길 achor 2000/06/06 3672 [486]답변 김신갑 2000/06/06 3671 서버가... 김신갑 2000/06/06 3670 마르티나님께... 답변입니다. 김신갑 2000/06/06 3669 난 언제... 김신갑 2000/06/06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